오늘의 본문은 마태복음 5장 33-48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헛맹세를 하지 말고 오른 뺨을 맞으면 왼 편을 돌려대며 하나를 요구하면 둘을 주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저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십니다. 죄인인 제가 어떻게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게 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사랑과 절제가 부족하며 오늘 예수님께서 제게 행하기를 요구하시는 것에 대해 보장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다른 뺨을 돌려대는 행동을 할 때 그것은 제 의지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남을 돕고 내 것을 주거나 꾸어 줄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제가 근무하는
학교의 이슬람교도인 학생을 사랑하고 특별대우를 요구하며 오만하게 혈기를 부리는
학부모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와 같은 일들을 행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평상시의 저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가끔씩 변화시키는 이 힘은 무엇일까요?
인도네시아에서 있었던 한 사건은 저에게 이 질문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습니다.
우리가 타는 버스를 운전해 주던 기사분이 하루는 그의 어린 아들을 데려 왔습니다.
그 아이가 영어를 조금 할 줄 알아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책을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 네
그럼 학교에서 그것들을 읽니? - 자주 읽지는 않아요.
학교에서 작문을 하니? - 아니요.
작문하는 것을 좋아하니?- 물론이요
저는 하나님이 그를 어떤 환경에 두셨는지에 대해 그가 직접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을 했고
그 역시 동의했습니다.
그 순간 성령의 감동으로 그 소년에게 나의 특별히 아끼는 펜들 중 하나와 내가 가져 온 모든 종이를
그에게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순간 망설여졌습니다.
아끼는 펜이었고 종이가 필요할지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날 늦게 저는 버스에서 내려서 Holy Spirit wall 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버스로 돌아와서 가방을 열고 펜과 종이를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꼭 그의 이야기를 쓰는데 사용하라고 말을 해 주었습니다.
저 스스로는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힘이 그 순간 저를 변화시켰고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나를 온전하게 하는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닌 바로 성령의 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저는 매일 더욱 더 많은 성령의 인도함이 필요합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오늘 기도제목이 하나 늘었습니다. : 나의 힘과 방법으로 할 수 없지만 온전해 지기 위해서
성령님에게 매일 하나님의 마음을 달라고 간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