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마태복음 5장 21~32절 ‘먼저 화목하고’
#65279;오늘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우리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살인하지 말라’를 구체적으로 형제에게 노하거나 쓸모없다고 하거나 미련한 놈이라 하면 살인과 같이 심판을 받게 되며, 예배보다 형제와 화목하는 것이 우선이며, 고발자를 보는 즉시 화해하라고 하십니다. 또한 ‘간음하지 말라’를 구체적으로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이고 신체중 하나로 인해 내가 실족한다면 그것을 없애고 아내를 버리거나 버림받은 여자를 취하는 것도 간음이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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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와서 예배가 회복되고 있으나 말씀보다 내 의가 더 강하게 남아있을 때 아내는 장모님의 생신을 전후해서 매년 모이는 자리를 내게 권유하지 않았습니다. 주일날 점심시간에 모여 생신을 기념하여 식사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식구들은 나를 제외하고 눈치껏 지내왔었는데 처갓집 식구와 만날 수 있는 일년에 몇 번 안되는 행사라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주일날은 1부예배를 드리고 우연히 아는 지체와 인사를 나누고 장모님 생신을 기념하는 식당에 갔는데 만약 그날 예배를 드리지 않았다면 심판받을 만한 일이 벌어질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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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그래도 우리 가정과 함께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결혼 초기에 아내를 이해하지 못해서 갈등의 골이 깊어져 원망하며 살았던 시절에 뚝하면 이혼얘기를 스스럼없이 내배텄어도 아내가 나를 버리지 않은 것처럼 나 역시 아내를 버리지 않고 아내의 간음을 막아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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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 폰으로 PC의 거의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무심코 스쳐가는 생각과 손끝에서 펼쳐지는 사진들을 보며 간혹 음욕을 품게 되는데 눈을 뽑아야 되나 손가락을 잘라야 하나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나 내 마음에 가끔씩 생기는 공허한 마음을 어떻게 후벼내야 하나 걱정하면서도 막상 오늘 본문 말씀처럼 하나님이 심판하셔서 지옥 불에 들어가게 하신다고 하시니,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사오니 하나님 뜻대로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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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스마트 폰을 꼭 필요할때만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