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 것만 있는 인생 (마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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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절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질문)
- 내가 나누어 주고 갈 것은 무엇이고 죽어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 나의 달란트를 나누고 야망이 죽어야 합니다.
◈ 묵상)
소금과 빛의 공통점은 죽어져서 나누어 주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소금은 짠맛을 주고 빛은 영양분을 주다가 사라지고 맙니다.
소금과 빛은 계속해서 흘러 보내는데도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계속해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원천은 하나님이 계속해서 공급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힘든 지체들을 섬기면서 물질을 써야 하고 시간을 사용하다 보면 없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물질은 줄어들지 않고 시간은 아깝지 않고 기쁨만이 있습니다.
7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힘든 목장지체를 섬기는 마음가운데 하나님 평강의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소금이 줄어들지 않는 것은 바다에서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빛도 없어지지 않고 비추는 것은 태양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에게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공동체도 이와 똑 같습니다. 공동체에서 힘든 지체들을 섬기면서 내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돈을 써야 합니다. 시간과 물질이 들어가야 열매를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로 왔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내가 받은 달란트가 얼마나 많습니까? 물질과 명예와 지위로 힘든 목장지체들을 섬기다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떠나가야 합니다.
어느 지체는 말씀의 깊이 있는 큐티로 기쁨을 주고 어떤 이는 유머로 즐거움을 주고 그리고 물질을 풍족히 베풀며 섬기는 지체와 공동체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번 주에 공동체에서 2년 반을 함께한 어느 집사님이 이사를 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섬겼다고 했는데 이사를 하면서 생색이 올라오고 화가 속으로 올라오는 것을 참으면서 이사를 도왔습니다.
목장을 섬기는 기간 내내 조금도 변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아내에게 폭발할 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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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이사를 두 번 했습니다. 첫 번째 이사는 저희 집에 식탁 책장 등을 옮겨 주었습니다.
그런데 가벼운 식탁을 옮기면서 속으로 원망불평이 타오는 것을 참으면서 이사를 하다가 허리를 약간 삐끗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이사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불평이 가득한 못된 마음을 하나님은 아시고 경고를 주신 것 같습니다.
목장지체의 이사를 즐거운 마음으로 도와주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나의 악한 마음을 돌이키며 회개합니다.
나의 내면에 아직도 욕심이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나와 함께 목장을 하고 있을 때에 집사님이 잘 되어 예배도 잘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내가 영광을 받고 싶었던 악한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16절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내가 영광 받고자 했던 나의 악한 마음 하나님의 영광을 도둑질한 죄를 공동체 앞에 회개합니다.
이제는 집사님이 새로운 목장에서 잘 정착해서 소금과 빛이 되어서 줄 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큐티 묵상을 통하여 내 죄를 보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 적용)
- 오늘은 일찍 퇴근하여 아내의 가사 일을 도와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