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마태복음 5장 1~12절 ‘위로받는 복’
#65279;오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천국에서 누릴 팔복 ‘천국 소유의 복, 위로받는 복, 땅 소유의 복, 배부름의 복, 긍휼의 복, 하나님을 보는 복, 하나님 아들의 복, 하늘의 상 복’을 가르치시는데 내게는 어떤 복이 있고 내가 그 복을 받을 수 있는지 묵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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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 가장 애통한 것은 둘째딸에 대한 것입니다. 중2때 내가 딸이랑 업무차 중국에 함께 가기로 해놓고 일이 생겨 딸 먼저 보내놓고 한국에서 일을 처리하느라 딸 혼자 중국에서 지내는 동안 병이 발병했는데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것도 사춘기에 발병하여 눈물을 머금고 중퇴를 해야만 했고 고입과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야만 했을 때 인생에 가장 추억에 남을 고등학교 시절을 건너띄고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웠을까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병뿐만이 아니라 검정고시 출신이라 취직이 되지 않으니 딸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바라보기 조차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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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후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병원 처방을 받으면서도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니까(이곳에 와서 깨닫게 되었음)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딸 자신이 이곳에서 잘 적응하고 하나님의 품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아직도 거기까지 가려면 멀어 보입니다. 나의 애통해 하는 마음이 다른 지체들에게는 집착이나 우상으로 보이는지 혹은 하나님께서도 내게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내려놓으라고 하시는데 딸을 내려놓을 수는 있어도 딸에 대한 애통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내 가족의 영적후사와 가정중수를 위한 애통한 마음때문이라도 내려놓지 못하오니 하나님 부디 나를 위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제발 나의 딸을 위로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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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하나님께 내 작은딸을 애통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