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7~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차량용품 물건을 판매하는데 판매 외에 하루 대략 20여명의 고객들과 사후처리로 상담을 합니다. 고객들이 나이 드신 분들이 많기에 같은 얘기를 몇 번씩이나 해야 하는데 속으로 짜증이 납니다. 상담하는 직원이 대처를 못하는 경우에는 제가 대응하다가 상대방이 약해보이면 강압적으로 상담을 빨리 끝냅니다. 빨리 끝내려고 하는 이유는 항상 물건을 판매해야 하는 압박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압박감을 내려놓지 못하니 혈기가 나고 혼자 허공에 욕을 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며 이 세상의 관계와 질서 속으로 들어오셨는데 판매자인 제가 왕인 고객에게 질서의 순종을 안하니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매 일 유혹에 끌리는 시험을 당합니다.
아침에 매장에서 오늘은 고객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지만 급변하는 환경엔 화를 내곤 합니다. 아마도 제가 입점업체였다면 윗분들의 눈치를 보고 고객들을 잘 섬겼을 터인데 제 매장이니 교만한 마음에 하나님 눈치를 안 보고 마귀에게 시험을 당한 것 같습니다.
매 일 실적을 올려야 하는 물질의 시험을 이기는 힘은, 말씀을 통해서 내 죄를 봐야 한다고 하십니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며 죽으면 천국 간다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묻자와로 인간관계에서 오는 시험을 이기길 원합니다. 힘든 환경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마음이 내 속에 가득하지만 그때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는 말씀을 선포하며 거룩한 기쁨으로 뛰어 노는 삶이 되기를 작정합니다.
적용: 고객과의 상담할 때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