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신앙으로 자라나서 41살이 되도록 교회를 빠진 적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껏 열매가 없습니다. 열매 없는 저를 보면 진노가 임박한 바리새인이 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왜 저는 열매가 없을까 오늘 말씀을 묵상해보니, 진정한 회개가 없는 '척'하는 신앙인이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착한 척, 거룩한 척, 열심 있는 척하니,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날리가 없었습니다.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내 죄를 오픈하는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들교회에 와서 수많은 성도들의 간증을 들으며 제가 살았나기에 이제 조금씩 자신이 생겨났습니다.
저도 저의 수치와 죄를 오픈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