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 '하나님의 인도' 마태복음 2:13~23
14.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요셉은 주의 사자의 현몽에 이른 말씀을 즉시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순종을 하였습니다.
갓난 아기를 데리고 힘든 길을 떠나는 적용을 내게 해봅니다.
2014년 3월 마흔 여섯의 나이에 재혼한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몸조리 하던중 이혼소송장을 받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 생겼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섭섭함에 반발했고
싸움끝에 5개월 된 아기를 두고 집을 나와
별거를 하며 나의 하나님을 찾으며 공의로운 하나님이 내 편이 되주셔서
나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남편을 이기게 해 달라고 떼쓰는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소송을 통해 아기가 10개월 되었을 때 다시 만나게 되었고
이제 내가 그 아기를 지키겠다고 일도 그만두고,소송도 포기하고
4개월을 데리고 있으면서 우리들교회 말씀을 듣던중 남편을 세상왕삼은
나의 죄를 보았고 오늘의 이해할 수 없는 환난은 나의 삶의 결론임을
깨닫고 나를 다시 찾아주신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임시양육권이 주어진 남편에게 말씀에 순종하여 아기를 보내고
괴씸죄로 내게 아기를 보여주지 않는 남편에게 집착하는 마음을 끊고
예배 집중,공동체 나눔과 장성한 아들과 딸의 예배회복을 위해
경상남도 끝에서 이곳 서울로 거처를 옮기는 힘든 적용을 했습니다.
남 보란듯이 잘 갖추고 번듯한 고급 아파트에서 잘 사는 모습대신
허례허식으로 사는 빚갚는 적용을 하고 아들과 아담한 거주지를 정해서
아들의 식사와 생활편의를 도우며 다하지 못한 엄마역할을 자처하며
섬기고 예배로의 회복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멋진 외제차로 나의 근사함을 자랑하던 것을 포기하고
내려놓는 적용은 힘이들긴 했지만 지난 주에 차도 정리했습니다.
소송으로 심리적 물질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힘든 상황이지만
광야길에서도 부족함 없이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체험하며
생활 근거지를 옮기는 힘든 적용을 하고 다시 개척하는 삶의 현장에서
힘을 잃지 않고 말씀 적용하며 하루하루 묻고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내 속에 수산궁에 머물고자하는 육욕이 팽배하지만
말씀으로 이기며 나를 누르고 오늘도 하나씩 적용하며 숨을 쉽니다.
나사렛사람이라는 칭호는 내게 꼴깝을 떨다 망한자의 현재 모습입니다.
멋진남편,
근사한 집,
높은 연봉의 능력있는 여자,
늦둥이도 척척 낳는 건강한 여자,
못하는게 없는 잘난 여자라는
애굽의 타이틀을 너무도 좋아했던 나를
말씀이 있는 나사렛에 살게 하시며
오늘도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는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로 전입한 직장에서도 나는 나사렛사람임을 인정하고
말씀으로 변화해가는 나의 모습을 동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도록 날마다 적용해 나가고 있습니다.
'애굽으로 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의
말씀을 내게 적용하기위해 나를 우리들교회에
불러 주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당하는 이혼소송이 진행되고 있지만 요동하지 않고
담담히 구속사의 길을 걷겠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말씀으로 숨쉬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