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그제는 조카로부터 형수님이 췌장암으로 많이 고생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같이 기도하며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였습니다.
우리 집은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시어 어머님께서 4남 2녀를 길렀습니다.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웠기 때문에 악착같이 돈을 벌면서 살았습니다.
처음에 시집을 온 형수님은 자신의 아들들도 커 가는데 자신의 남편인 큰 형님이 돈을 벌어오면 동생들 뒷바라지를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성숙되지 못한 우리 가정에서는 형수님이 미운 털이 박혔고 사사건건 좋은 이야기 보다는 서로 흠을 내곤 하였습니다.
저도 어린 마음에 이러한 형수님의 모습을 미워하여 말을 함부로 한 적도 있었습니다.
결국은 몇 년 있다가 형님이 분가를 하셨고 지금까지 제가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 제사를 큰 형수님이 못 모시겠다고 하여 진해에 있는 작은 형님이 가져갔습니다.
그런 형수님이 암으로 아프다고 하니 마음이 쓰려옵니다.
처음 시집 올 때에 초등학생인 나를 보고 도련님 하면서 잘 보살피려고 하였던 기억이 생각이 나서 너무나 가슴이 아파옵니다.
이제는 사로 간에 불신과 오해들을 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되어 조카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 온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특히 큰 형수님이 암을 잘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마음에 평안을 주고자 노력하렵니다.
제가 철이 없어서 중간에서 잘 하지 못하여 형수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난 것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자취하리라.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로마서13:1#12316;4 현대인 성경)
우리 사회가 많은 모순으로 크고 많은 사간들을 겪으면서 사람들의 반응이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성경은 이 일에 대하여 우리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신 가를 생각해 봅니다.
어떤 권세에도 굴복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권세를 누가 주었는지를 생각해 볼 때 사람들이 투표로 준 것 같게 보이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뜻으로 세워졌으므로
권세에 굴복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효율적으로 잘하기 위하여 세운 사람들에게 잘 협조하여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 그도 악한 길에서 돌이켜 선한 길로 인도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리하면 결국은 그 사람들의 칭찬을 받게 되고 공동체가 바르게 서게 될 것입니다.
권세를 거스리는 것이 하나님의 명을 거스린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앞으로 비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든지 아니면 잘 협조하든지 하여 내가 속한 공동체가 올바르게 나아갔으면 합니다.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9#12316;10)
사랑은 모든 것을 다 감싸 안으므로 율법의 완성입니다.
결국은 다른 계명을 잘 지킨다고 하여도 그 마음속에 사랑이 없으며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을 사랑한다면 율법을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삶터에서 어렵고 힘이 든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기도하여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 일이 쉬운 일이 아니며 자아를 내려놓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조금씩을 변화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전능하신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며 기도하며 선하게 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에는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도록 주변에 사랑을 실천해 보면서 부족한 나를 말씀으로 붙들어 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