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30
느헤미야의 개혁(느13:15-31)
느헤미야는 안식일에 상거래 하는 모습을 보고 꾸짖어 안식일 전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 열지 못하게 하였고 레위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하여 성문을 지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으며 이방인들과 불신결혼 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불신결혼은 책망 받고 저주 받으며 맞을 일이고 머리털이 뽑힐 일이니 불신결혼 시키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맹세하라 하십니다 --
안식일에 상거래를 하지 말라 정도가 아니고 귀인을 꾸짖을 만큼 의분을 내며 아예 성문을 걸어 잠그고 지키게 합니다
주일성수를 엄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상이 자꾸 변하여 주일 성수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직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목장에서나 주위에 그런 분들의 직장이 주일성수 할 수 있는 직장으로 옳겨 지든지 주일 성수 할 수 있도록 바뀌게 해 달라고 함께 기도드린 일도 있습니다
어릴시절 교회에서 주일날은 돈을 쓰지 않아야 한다고 교회도 걸어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주일 기관 행사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미리 준비했고 혹시 부족한 것이 있어 그날 구매하면 혼나기도 했습니다
지금 세상에서 보면 율법적이다 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해서 우리 조상들의 믿음이 계대를 이어 오늘에 이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난의 행군 중이라 어렵습니다
늘 물질이 부족하여 물질로 인해 갈등할 때가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면 병원을 가야 하는데 병원비가 이십여 만원 혹은 사십여 만원이 매주 듭니다 한 주에 두 번이 들 때도 있습니다 가끔은 토요일 저녁 고민을 하지요 예배경비도 솔솔히 많이 드는데 예배 다녀오면 월요일 병원에 가지 못할 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한 주도 병원은 빠지지 않아야 되는데 연이어 두 주 병원을 가지 않았더니 담당의사께서 연락이 와서 욕(?)을 좀 먹기도 했습니다
믿음생활에서 율법에 매여 살 수도 없지만 자유를 넘어 방종으로 가 본질을 흔드는 타협과 자기 합리화도 있어서는 안될 일 입니다
요즘은 나에게 방종이 넘쳐 믿음생활의 긴장감이 떨어져 있습니다 양복 입지 않으면 교회 못가는 줄 알았는데 티셔츠 차림에 등산화 신고 가기도 하지요 옳고 그름으로 따질 수는 없지만 고쳐야 할 일이라 생각 됩니다
불신결혼과 결혼생활에 대하여 자식들에게 잘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이야기 한 적은 있지만 혼기가 차고 넘은 자녀와 대화를 할 수 없으니 그저 기도만 드릴 뿐 입니다 못나 빠진 내 모습을 잘 기억하게 해 주십사 하고.........
오늘도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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