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금요일 퇴근 후 토요일까지 중앙교회 7남 선교회원들과 대부도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하계수련회를 1박 2일간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도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교제와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니 영, 육이 오랜만에 쉼을 만끽하였습니다.
고기와 돼지고기를 철판에다 유리를 놓고 구워서 먹었는데 두 사람이 먹다가 죽은 줄도 모를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마 1kg는 뱃살이 늘었지 않았나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먹는 재미는 세상에서 줄 수 없는 기쁨입니다.
말씀은 베드로전서 1장 21절 말씀으로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새벽에 산책을 하려고 나왔더니 조금만 교회가 있어 잠깐 기도하러 들러보았는데 새벽기도회가 끝나고 3명의 신도ㅇ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잠깐 기도하고 있는데 한쪽에서 기도하는 소리가 나서 자세히 보았더니 목사님께서 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기도의 사람들이 있기에 그래도 우리 사회는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시로 때를 내서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대부도 해솔길을 산책하고 일출과 일몰을 찍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낙조전망대에서 멋있는 사진도 찍고 있는데 장안구청 종합민원과 직원들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송사하되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로마서11:1#12336;6)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믿는 자들을 버리신 하나님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본문은 분명히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약 시대의 엘리야를 통하여 암울했던 그 당시 시대 상황 속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다 죽이고 자신만 남았다고 고백하는 엘리야에게 바알에 무릎 꿇지 않는 칠천 명이 남아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때와 같이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냥 세상 사람들처럼 흘러가도록 자신을 내 버려둔다면 나도 똑 같이 잘못된 일들을 간과하거나 비판할 것입니다.
비록 대형 교회들의 비리와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모습으로 아니 나 자신조차도 잘 살지 못함으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땅에 떨어졌을 찌라도 우리는 믿음의 눈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깨어 있어야 함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무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벗어나서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이 시대를 분별하도록 지혜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또 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이운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16#12336;18)
참감람나무 가지 얼마가 꺾이고 돌감람나무인 여러분이 거기에 접붙여져서 참감람나무의 뿌리의 양분을 받아먹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접붑임을 받은 여러분은 그 꺽인 가지들에 대하여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자랑하여도 여러분이 뿌리를 지탱해 주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여러분을 지탱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우리의 접붙임을 위해서 가지들이 꺾어졌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믿지 않음으로 꺾였고 여러분은 믿음으로 접붙여졌으니 교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 따라 전도관에 다닐 때 박태선교주가 자신이 참감람나무라고 하였는데 그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웃기는 말입니다.
박태선은 자신을 우상화시키고 많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다가 자신은 영생한다고 하면서 영모님이라고 부르게 하다가 결국 초라한 인간으로 죽었습니다.
나는 전도관도 다녀보았고 통일교회의 원리강론도 군대서 후배를 통하여 읽어보았지만 결국은 자신을 우상화시키며 우매한 백성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돌감람나무보다도 더 못한 이단 사이비 집단들입니다.
처음에 길을 잘 들어야만 좋은 일인데 사람들이 어떤 길이 바른 길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세상이 너무 복잡해져 가고 있기 때문에 사실 다른 길을 아는 데는 무리가 따르기도 합니다.
주위에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참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전하여 주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며 십자가의 도를 배우며 전하는 그리스도인입입니다. 할렐루야!
나는 분명히 믿음을 가지지 않고 태어났지만 먼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전도에 힘입어 복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무런 자랑거리도 없고 돌감람나무처럼 아무 쓸모가 없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습니다.
이제 내가 살아가는 것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뿌리가 주님에게 박혀 있으므로 나는 주님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 새로운 사람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