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3:15-31
오늘 느헤미야가 끝나고
오늘 6월이 갑니다.
그리고 목장도 개편됩니다.
목장이 개편될 때마다 떠나가는 집사님들보다
제가 더 가슴앓이를 합니다.
정이 많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헤어짐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 입니다.
저를 가장 사랑해줄 엄마가 6살 어린 나이에
죽음으로 헤어졌기때문에
거의 멸절공포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불신결혼을 했고,
안식일을 안 지켰고.
교회에 다녔다는 사람과 결혼했고,
교회에 나가기는 했지만 하나님을 가까이 만나본 적도 #51078;는,
정확히 말해서 다 비스드므하게만 했지
마음 속에 가치관과 믿음이 없었습니다.
오늘 느헤미야가 명령하고 떠나게 하고,
세워 맡게하는 것을 하고 나서
복 주시기를 원하는데
저는 아 오늘은 복달라고 해도 되겠다
이러며 큐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쫓아낸 것은 세상 친구입니다.
춤추면서 만났던 그 마지막 친구를 떠나보낼 땐,
정말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남겨둔 끊기 싫은, 저를 정말 좋아해주는
그 친구 아들이 결혼한다는 연락을 받고
간절히 오라는 부탁을 거절해서 가슴이 약간 아프는 경험을 하며
안갔더니 가끔 오던 안부 문자도 끊어졌습니다.
그 결혼식에 가면 그때 만났던 친구들 다 만나기 때문에,
이제는 그 짜릿했던 즐거움은 원하지 않지만
그래도 다 끊어내야 했기에
'니가 어떻게 그럴 수가'라는 말보다 더한
욕을 먹기로 적용했더니 끊어졌습니다.
오늘 제가 적용해야 할 것은
불신결혼에 대해 머리털을 뽑아서라도 안된다고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님과 대화할 기회를 엿보아
하시라도 머리털을 뽑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러려면 먼저 무릎꿇고 비는 것부터 해야 하는데
참 난감합니다.
이렇게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 가까이 가다 보면
어느날 딱 꿇을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아들이 예배도 안드리는데
며느리 감에게 미안해서 이런 적용 참 그렇지만
불신결혼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성경에 적혀있는지
몰랐던 적은 할 수 없지만 이제는 안됩니다.
29절 내 하나님이여 그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겼사오니 그들을 기억하옵소서. 30절. 내가 이와 같이 그들에게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그들을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자기의 일을 맡게 하고 31절.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느헤미야처럼 할 것을 하고 저를 기억하사 복달라고 당당히 기도하겠습니다.
느헤미야 참 멋있는 사람입니다.(얼굴은 못생겼을 것 같아요 웬지.)
천국에 가서 만나고 싶은 사람 한 분 더 추가입니다.
느헤미야~ 안녕
천국가기 전에, 몇년 후에 만나면 또 엄청 반가울 것 같아요!
느헤미야 큐티하며 적용했던 것 잊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