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13:15
훼파된 예루살렘의 성벽을 새롭게 재건을 하고 거룩함을 회복하기를 원하던
느헤미야가 마지막으로 가르치는 내용이 결혼을 통한 거룩 성 보존입니다.
성경의 주제를 "율법과 성전"으로 압축할 수 있다고 배웠는데 느헤미야서도
이 사상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의 교집합은 "말씀"입니다.
-
유다 사람들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았습니다(23).
자녀들이 아스돗 방언은 하지만 유다 말을 못하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24)
암몬과 모압은 하나님의 회에 들어오지 못하는 족속이고 아스돗은 지금의
팔레스타인에 속한 이방인입니다. 언약공동체에 못 들어오는 불신 결혼으로
-
인해서 이스라엘의 정체성이 혼란해지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율법 책을
읽을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 되었을 것입니다.
다혈질 느헤미야가 이번에는 책망하고, 저주하고, 두들겨 패고, 머리카락을
집어 뜯어버렸습니다.(25) 본 텍스트에서는 성격 유형이 포인트가 아니고
-
죄에 대하여 확고한 입장 표명이 핵심입니다. 거룩한 분노 말입니다.
학사 에스라는 비슷한 상황에서 방백과 두목이 죄가 더욱 으뜸임을 보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자기 머리털과 수염을 집어 뜯었지요(스9:3).
요새는 싸우는 것 자체를 잘 볼 수 없지만 7-80년대만 하더라도 여자들이
-
싸울 때는 머리끄뎅이를 잡고서 소 싸움하듯 했는데 아시려나 몰라? ㅠ ㅠ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그들의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25)“
솔로몬은 왕비가 700명 후궁이 300명이나 되었던 원조 여성 편력자입니다.
-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15-22)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지 마라(23-27)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28-31)
-
열국 중에 지혜가 뛰어났고 하나님의 사랑을 누구보다 많이 받았던 솔로몬
이었지만 이방 여인이 저로 범죄 하게 하여 나라가 두 조각나고 결과적으로
이방에 멸망의 씨앗을 뿌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제사장 중에 제사장이고 성벽
재건에 일등 공신이라 할 수 있는 엘리아십 제사장의 증손자 하나가 산발랏의
-
사위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느헤미야는 제사장 직위를 파면시켰습니다(28)
교회는 징계와 치리가 적절하게 행하여 질 때 성장하고 순결해집니다.
우리 하나님께 범죄 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27)고 하는
느헤미야의 단호하고 엄중한 조치는 적절한 처사입니다.
-
이방인을 떠나게 하여 깨끗하게 하고(30a)
제사장과 레위 인에게 반열을 세워 그 일을 하게하고(30b)
정한 기한에 하나님께 드릴 것을 드렸사오니(31)
주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아래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할 꼬(전1:2.3)"
주님, 은혜가운데 느헤미야서를 마지막까지 읽어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오주여, 무너진 가정과 내 성벽을 그리스도의 의로 다시 재건하고 싶습니다.
음란과 도박과 폭력과 거짓과 낙태가 퇴출되고 하나님의 거룩이 이 땅에
임하도록 기도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거룩함을 지키며 살아가겠습니다.
울보 목사님의 가정 중수 목회가 한국 교회 방방곳곳에 확장 되어지게 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2014.6.30.mon.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