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9:23-38)
오늘도 여전히 ...
‘나에게 사람이 없다’ 라고.. 실망하고, 힘들어 하고... 어찌할 바 모릅니다.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래진료실에도, 수술실에도, 기초실험실에도, 전공의 의국에도, 교수실에도...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없습니다.
‘왜 안주시지? 내가 원하는 사람을 아실텐데 왜 안주시지?’
보이지 않는 항변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진실하게 행하였음이니이다(33)’
이 말씀이 나의 신앙고백이 될 수 있음이 놀랍습니다.
이 말씀이 긴 오늘의 말씀 중에 눈에 띌 수 있음에 놀랍습니다.
나를 피곤케 하는 일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나를 좌절케 하는 환경과 나를 절망케 하는 사건들로,
누군가의 탓으로, 주님을 원망할 판인데 ...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37)’가 나의 신앙고백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벌써 주님은 나에게 ‘별’ 같이 많은 사람을 주셨고, 벌써 누릴 수 있는 넓은 ‘땅’도 주셨다(22)고 합니다.
단지, 너의 불순종과 교만과 악행과 너의 굳은 목 때문에 너 스스로 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내가 먼저 주님과 견고한 언약을 다시 세워야 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미 나에게 허락하신 기름진 땅과 열매와 소산을 누려야 겠습니다.
적용) 더 정직하고 공평해지도록 병원 일을 적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훈련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