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겉옷을 나누며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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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3.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고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시편22:13~18)
요즈음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을 묵상하며 절제하는 기간입니다.
본문을 통하여 십자가를 지시기위하여 예수님이 당하신 것들을 마음속에 연상하여 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비방과 조롱, 모욕 속에 마지막에는 겉옷까지도 빼앗겨버리는 수모를 묵상할 때 세상에서 내가 당하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 험한 십자가를 몸소 지셨을까?
죄와 사망의 짐을 지고 갈 수밖에 없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험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지만 그 길을 가야하시기에 저항도 하지 않고 묵묵히 그 길을 가셨습니다.
사실 고난주간을 보낸다고 하면서도 쉽고 편안하고 좋은 말들을 들으며 생활을 하고 있음이 부끄럽습니다.
최소한 내가 져야할 짐 정도는 내가 져야 할 터인데 늘 주님 앞에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나 자신이 게으르고 나태한 점들을 점검하고 주님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고 그 일들을 하나라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찌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찌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찌어다.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 얼굴을 저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부르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대회 중에 나의 찬송은 주께로서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찌어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
세상의 모든 풍비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에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22~29)
십자가위에서 흘린 보혈이 우리들의 능력과 힘이 되십니다.
예수님이 친히 고난을 당하셨기에 우리들의 고난을 대신하여 져 주실 수 있으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아가면 갈급한 심령을 축축하게 채워주십니다.
주님이 세상을 통치하심을 인정하고 그 일을 이루도록 나의 몸과 마음을 드리고자 합니다.
놀라운 주님의 능력이 온 우주만물 속에서 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열방과 모든 족속이 주님에게로 돌아오도록 믿는 우리들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명함도 제대로 교환하지 못하는 불량품들
명함은 자신과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사업상 매우 소중한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명함을 교환하면서 협상의 우위를 점할 수 도 있다.
그래서 명함은 지갑에 넣지 말고 반드시 명함 전용 수첩을 활용하여 품위있게 교환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여러 기업을 다니며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명함도 제대로 전해주지 못하는 불량품들을 한 두번 보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예절에 관한 수많은 교육을 받았을 텐데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지갑에서 이곳저곳을 뒤진 후에 촌스럽게 명함을 전해 주고 있는 것이다.
명함을 받고는 지갑에 넣더니 엉덩이가 있는 뒷주머니에 넣고 깔고 앉는 경우도 있다.
명함은 인격의 표현이기에 깔고 앉는다는 것은 마치 상대를 깔고 않는 것과 똑같은데 말이다.
- 개인과 회사를 살리는 변화와 혁신 中에서(시대의 창 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