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9:1
빨강 슬림 핏 바지와 페라리 셔츠, 나이키 빨강을 신고 허리춤에 백 팩까지
빨강으로 맸으니 이만 하면 올 레드의 유혹입니다. 휘문 가는 길 영동대로는
완전나이트클럽입니다. 미친 듯 요동치는 레드 물결 속에 간헐 적으로 어깨를
흔들어 보지만 영 어색한 것이 길거리 응원도 이제 나이 제한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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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엔 그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샌 대부분 고삐리들 일색입니다.
“아이 캔 두 잇, 유 캔 두 잇“ CAN을 보았고 아이돌 티아라를 이렇듯 가까이서 본
것은 처음입니다. 방금 러시아가 벨기에 졌다니 16강이 바로 코앞인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딱 한번, 그것도 속으로 해보고 3-0에서 나는 절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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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거야~"
투지, 체력, 스피드, 패스, 슈팅 등 모든 면에서 밀리고 밀려서 너덜이 났습니다.
애당초 피파 랭킹 57위와 22위 간의 대결인데 왜 도박사들이 한국 승리를 점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프지만 이번 기회에 축구협회가 초심으로 돌아가 히딩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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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을 영입하고 4년 잘 준비해서 2018을 기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초막절 예식이 끝나자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모여 금식을 합니다.
그들은 자원하여 세 시간은 율법 책을 낭독하고, 세 시간은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레위사람 예수아와 바니아는 초심으로 돌아가 조상 아브라함을 본토 친척 아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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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불러 약속하시고 인도하신 증거를 제시합니다. 후, 감개무량입니다.
영원하신 그분께서 로고스로 오셨으니 알파와 오메가가 아닙니까?
피조물을 지으시고 보존 하였은즉 천군 천사의 경배가 합당하온데 아브라함의
충성됨을 보시고 세우신 언약의 혜택을 저에게 까지 믿음으로 상속 받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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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급에서 고난 받은 조상들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이적과 기사를 베푸 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나라 온 백성을 치셨습니다.
시내 산에 강림하시어 율법을 주신 것은 가나안은 정복하라고 주신 땅이니 말씀의
통치를 받으면서 동화 되지 말라고 하신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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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고집쟁이 나 때문에 광야 생활이 길어졌지만 굶주릴 때 양식을,
목마를 때 물을 주시면서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신 당신은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
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갈 길을 비춰주셨고 무엇보다 주의 선한 영을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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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 사십 년 동안 들에서 기르시되 부족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또 나라들과 족속들을
그들에게 각각 나누어 주시매 그들이 시혼의 땅 곧 헤스본 왕의 땅과 바산 왕 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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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차지하였나이다. 가끔 예배라는 것이 참으로 신묘막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생활 속 예배는 차분하고 소소한 삶의 조각들이지만, 어느날 문득 나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인도하여 오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벅찬 감동의 눈물이 흐르는 이 은혜는
대관절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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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자목하라(1-5)
오직 주는 여호와라(6-12)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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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셨기에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줄 압니다.
나를 온상에 두지 않고 들에서 기르신다고 하셨는데 광야가 버거울 때마다
나를 고센에 두시고 느디님 백성으로 보존해 가시는 원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특별히 선한 영을 주사 말씀을 깨닫게 하였사오니 주의 율법을 묵상하면서
날마다 새 백성으로 만들어져 가는 착한 백성이 되게 하소서.
2014.6.23.mon.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