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23
주께서 주신 것(느9:1-22)
절기를 마치고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율법책을 낭독하고 자복하며 여호와를 경배하고 송축하며 천지 창조부터 아브라함, 출애굽, 홍해의 갈라짐, 광야에서 우상숭배, 구름기둥 불기둥 과 시내산의 강림하심, 안식일을 알리심, 모세를 통해 주신계명, 내리신 만나, 반석의 물, 허락하신 가나안, 애굽으로 돌아가려함을 용서하심, 송아지 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모독함, 하나님의 긍휼하심, 주님의 성령주심, 광야생활의 은혜와 축복을 회고 묵상 하였습니다 --
개구리의 올챙이시절 회고....
교만이 죄를 만들고 교만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고.....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것이 다 인줄 알고 살아가는 자기중심의 삶을 삽니다 나도 예외가 아니어서 독선의 삶을 살았습니다 지독한 독선의 삶 그래서 대적이 생기면 꺽어 버리는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그 중심을 하나님께로 조금씩 옮겨가고 있지만 인생계수 해보면 남은 시간에 얼마나 더 하나님께로 중심 이동을 할지 의문 스럽습니다
치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정죄는 내가 하는 것입니다
가족과 이웃에 많은 정죄를 하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목장예배를 춘천을 손에 쥐고 사시는 부 목자님의 초대로 소양강 댐에서 드렸습니다
댐 위에서 경치를 보다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 한 어느 불교신자가 한 말을 생각하며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정죄지요
우주를 생각치 않아도 자연 속 산 한 자락 그리고 흐르는 강물을 보며 하나님의 광대하심은 ‘여기서 끝’ 이었습니다 초 자연 초 과학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 이십니다
나눔은 깊어갔고 깊은 나눔 중에도 중심은 나에게 있었습니다
오직 나 나는 왜 내가 왜 내가 내가 나 나 나.........
자기를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 오라시는데 십자가 타고 나르고 싶어하는 내가 보였습니다
낑낑 거리며 지고 가라고 주께서 주신 십자가에 하나님 엔진은 왜 안달아 주십니까 편하게 타고 가게요 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었습니다
영원 앞에 이 땅이 잠시 잠깐임을 망각하고 사는 인생입니다
초막절이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똑바로 살자입니다
나는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고 아직 올챙이 였습니다
말씀 묵상과 함께 지난날 나의 삶도 묵상하는 삶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