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목) 큐티(느헤미야 7:5~38)
[우리들교회 감동과 기적증거]
52일의 기적적인 예루살렘 성벽 및 성문 복구공사 완공과 뒷마무리로 성문 단속과 충성스러운 파수꾼을 세우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철저함으로 하나님께서 하명하신 사명을 감당한 후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공표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그러는 사이 산발랏, 도비야, 겟셈 훼방꾼 3인방의 교묘하고 집요하게 찢고 빠대는 비방과 모함에도 일체 요동함이 없이 충실히 원칙에 맞게 임무 완수한 느헤미야는 성벽과 성문보수의 하드웨어(Hardware)는 그럴싸하지만 광대한 성읍을 채울 소프트웨어(Software)격인 주민이 적고 가옥은 아직 건축하지 못하였음(느 7:4)에 다시 황량함에 직면합니다.
순종하여 치우치지 않고 때를 기다리며 예배 처소를 굳건히 하니까 믿음의 충복인 느헤미야의 마음에 감동을 주심으로(느7:5) 하나님께서는 바사(Persia)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바벨론 제국 당시 느브갓네살왕에게 유다 마저 멸망 당하여 포로로 끌려가 자칫 공중 분해될 뻔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속속 귀환시켜 주시며 유다 마지막 왕족 스룹바벨(Zerubbabel/여호와긴 왕의 넷째 아들로서 예수님의 조상이라고 함)을 포함한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비롯한 각 지역별 유다 백성들이 사로잡힘에서 놓임을 받아(느 7:6) 고향으로 몰려들어 기특하게도 주민등록과 호적 정리 작업에 동참합니다.
포로 2세대~3세대에 해당하는 자손들 중 나름 환경에 적응하여 출세하여 잘 먹고 잘사는 지파 사람들의 자식들은 지질한 선친의 고향대신 젖과 꿀과 성적 문란함의 쾌락이 함께 흐르는 환경에 익숙해져 버려 편안하고 쾌락거리가 지천인 이방 땅에서 요지부동 정착하여 권력과 안일함에 껌 딱지처럼 붙어 고향이고 예배고 다 팽기치는 모습을 묵상합니다.
‘환경에 장사 없다’라는 말씀이 실현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세상가치관에 포로가 되어 말씀을 들을 기회조차 없이 방황하고 방종하며 세상 돈과 편안함과 출세와 인정에 목말라 각종 세상 우상을 숭배하고 음란과 광란과 욕심으로 얼룩진 시간으로 허송세월함이 우리들의 과거 죄의 분문(糞門)에 빠졌던 모습이었음을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이제 훼파되고 무너져 너덜너덜해진 삶의 성벽과 방황하는 마음의 성문 문짝이 교회공동체의 중보와 목사님의 애통해하시는 목회 사역의 감동과 동역하시는 사역자님들의 헌신과 공동체 성도님들의 기도와 예배 섬김으로 보수공사가 마무리되는 기적을 판교채플 건립 등 우리들교회를 통해 증거해 주셨습니다.
빚지고 원통하고 환난 받은 성도들이 모여 들어 등록함으로 이제 일 만 명 시대에 이르고 있는 또 다른 기적이 오늘 큐티 말씀에서 증거하시는 포로귀환 후 정착하며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는(느7:5)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역사적 현장인 이스라엘의 당시 장면과 오버랩 되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수요예배 말씀에서 가정마다 감추고 싶은 분문(糞門)의 환경을 잘 통과하여 말씀의 샘 문으로 가려면 악취가 진동하는 분문(糞門) 안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철모르고 불쌍한 자식들 구원을 위해 말씀을 붙잡고 예배가 회복됨으로 자식들 앞에서 내 죄 보고 부모로서 ‘문제 아이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음’을 인정함으로 회개하고 자식에게 용서를 빌고 사과하는 적용으로 가정이 회복되는 주님의 기적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