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은 느헤미야 4장15-23절 말씀입니다.
대적들에 맞서서 느헤미야는 절반의 사람들에게는 성을 지키도록 하였고 나머지 절반의 사람들에게는
성벽을 보수하는 일을 하도록 했습니다. 모두가 무기를 지니게 #54776;습니다.
여기저기에 흩어져서 일을 해야 했기에 그들은 경고 나팔소리가 어디서 들리든지 그리로
모이도록 하는 명령이 내려졌고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싸우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낮에는 적을 방어하며 동시에 일을 했고 밤에는 성벽 안에서 성을 지켰습니다.
느헤미야를 포함한 모두는 옷을 입은 채로 잠을 잤고 항상 무기를 몸에 지녔습니다.
미국으로의 장시간 비행으로 옷을 입은 채로 잠을 자야 했습니다.
여러 차례 이런 일이 있었지만 대개는 여행을 하는 경우였고 가끔 일 때문에 그런 적은 있지만
(옷을 입고 자는 것이) 흔히 있는 일은 아닙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맡은 사명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항시 준비되어 있어야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등불에 기름을 가득 채우고 모든 준비를 하고 기다리기를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교회를 세우고 지키기 위해서 서로 돕는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내가 벗지 말아야 할 옷(사명)은 무엇일까요?
어제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가족들을 방문하기 위한 여행에서 큐티 본문 말씀을 읽었습니다.
나는 우리 목장의 잃은 양인 Chris Okal에게 그가 떠나기 전, 나의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교회에 나올 것을 부탁했고 그렇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나는 제적당한 학생의 부모님에게 정신과 상담의사들의 추천 명단을 보냈습니다.
또한 새로운 학생 상담실장에게 내년에 꼭 해야 할 일들에 대한 기도 제목을 적어서 편지로
보냈습니다. 다른 일에 앞서서 나는 오늘 딸과 함께 교회에 갈 일정을 잡았습니다.
가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것은 쉼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방에 해야 할 일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는 학교에서 제적당한 학생과 그의 부모님과 교직원들과
특별히 교감선생님과 함께 기초가 되는 성벽을 세우는 일을 하느라 심신이 지쳐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족들과 2주 정도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을 객관적으로 보고 더 지혜로운
방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나는 옷을 입은 채로 잠을 자야 합니다.
오늘 나는 딸 Tess에게 하나님이 나의 삶을 교회로 인도하신 것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그녀는 나의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쁜 일이고 사랑의 일이며 또한 이것이 오늘 내가 옷을 입고 있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 미국에서 에드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