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
어제는 퇴근 후에 운동을 하면서 좋아하는 기아 팀의 프로야구를 시청하다가 거의 오후 12시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는 한화와 경기를 하였는데 엎치락뒤치락 하더니만 응원하던 팀이 결국은 16:15로 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야구를 즐겨보면서 참으로 인생의 축소판을 보는 것 같아서 재미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앞서가다가 또 뒤처지다가 또 앞서가다가 뒤처지며 결국에는 한화가 승리를 하였지만 스릴이 있었습니다.
야구를 보면서 런닝을 하였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가서 나중에는 런닝을 그만 두고 야구를 시청하였습니다.
야구를 보는 시간이 길어졌지만 간혹 나는 그냥 어느 곳에 몰두하여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내 삶을 통제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집에 와서 기타와 독서를 해야겠지만 때로는 그것에 푹 빠져서 나 자신을 되는 대로 내 버려두고 싶을 때가 어제였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려는 욕구가 내 속에 항상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야구를 보는데 시간을 빼앗겼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시간은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나 선물로 주셨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 내가 꼭 해야만 하는 것들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살아가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3: 20#12336;24)
율법으로 대표되는 계명을 다 지켜서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이것에 속해있던 우리들에게 자유함을 주고 있습니다.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났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의롭다고 여김을 받게 됩니다.
내가 계명을 지켜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됨을 아는 것이 진정한 은혜입니다.
나도 과거 교육이나 경험으로 이것을 잘 못 이해하였던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를 배우고 형제님들과 나누다 보니 내가 의롭게 되는 곳은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알게 됨으로 내 마음 속에 기쁨이 샘솟아 올랐습니다.
마귀는 계속 나를 ‘너는 집사로서 이러한 행동을 하면 되냐’고 속삭이지만 나는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자유함을 마귀의 유혹과 비아냥거림을 떨쳐버립니다.
우리 모두는 아담의 범죄 이후로 다 죄인이지만 그래서 죄의 사슬아래 놓이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시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는 자들을 의롭다고 인정하여 주십니다.
여기에는 내가 지불해야 할 어떠한 대가도 없고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믿는 믿음만이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입니다.
이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27#12316;28)
결국 사람의 선한 행위로는 자랑치 못하는 것이 우리는 죄악 아래서 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내가 자유할 수 있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이제 믿었기 때문에 내가 어떤 행동을 하여도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의롭게 서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믿음이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하고 나의 현실의 어려운 삶에서 승리하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