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어제는 세계인교회에 직장동료인 이 집사님과 함께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교회가 편안하고 찬양도 뜨겁게 하고 복음에 대한 열정도 많이 있는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
얼마 있으면 이 집사님이 장로님으로 선출되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총동원 전도주간 이어선지 모르겠지만 이 집사님이 다른 한분도 데려왔으며 다른 집사님들도 교회에 많이 데려와서 같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이십사님과 주변에 직장동료 중에 갈급한 사람이 있는데 그 분을 서로 협력하여 교회에 인도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저는 작은 공동체들이 올바르게 서나가며 복음을 증거하는 것을 볼 때 마음속에 기쁩니다.
저녁에는 아브라함 선교회원들이 모여서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에 대하여 읽은 내용들을 나누었습니다.
배우고 익히는 것에 대한 즐거움과 배운 것이 그대로 실천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세모사장인 유씨는 너무나 많이 공부하였지만 자신에게 좋은 대로 해석하여 열심히 하지 못한 사람보다 사회에 악을 더 끼쳤습니다.
그렇다고 배우는 즐거움을 포기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렇게 하지 못할 지라도 풍부한 상상력과 감성에 호소하는 책들을 읽는 재미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꿈과 이상을 주어 가슴을 설레게 해 주는 책이 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르반데스의 돈키호테와 같이 답답한 현실을 뛰어 넘는 책도 좋습니다.
책은 우리가 경험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책은 성경책입니다.
(사도행전 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우주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믿어 날마다 베뢰아 사람들처럼 성경말씀을 묵상해서 삶이 풍성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경말씀을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 도다.>(로마서2:1#12316;5)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니면 나쁜 사람인지를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판단을 하기 쉬운데 그 사람의 형편을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이라고 판단을 내리고 사람을 대하다 보면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내린다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악의 판단기준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나도 성숙되지 못하여서 많은 사람을 판단하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그 사람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고 이런 좋은 면이 있고 어떤 면은 고치면 좋겠다는 생각을 내가 가졌으면 하고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잘못된 것은 하나님의 자비로 인하여 되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넘치는 자비와 너그러움과 오래 참음을 잘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판단하여 정죄로 이어지는 잘못을 행하기보다 나 자신을 돌아보는 동기로 삼아나가렵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판단한 대로 갚아주시기 때문에 판단보다는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우리 인간은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28#12316;29)
유대인으로 태어났다고 해서 참 유대인이 아니며 육체에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참 할례가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에 할례를 받은 사람이라야 참 유대인이며 기록된 율법이 아닌 성령님에 의한 마음의 할례가 진정한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칭찬을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습니다.
신앙인이라고 다 신앙인이 아니듯 우리는 마음속에 날마다 변화를 받는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야만 진정한 신앙인입니다.
물론 그 과정 중에 있는 사람도 있지만 성령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에는 영이 어둡게 됩니다.
말씀을 통하여 마음에 할례를 받고 그것을 실천함으로써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날마다 말씀을 통하여 마음에 변화를 받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