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빌레몬서 1장 1~14절 ‘유익한 심복’
#65279;전에 일산에서 오피스텔를 시행하는 회사에 헤드헌팅으로 근무했었습니다. 그 회사 사장은 자수성가하여 모텔을 운영하다가 한번 모험하고 투자했던 오피스텔 사업시행에서 분양은 잘 되었으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마무리나 차기 사업이 쉽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더욱이 자신이나 자신이 모텔 운영하면서 심복으로 데리고 있던 사람들은 개발사업 및 시행에 대해서 전혀 몰랐기 때문입니다.
#65279;처음부터 사장이 내게 소개하며 부탁한 심복은 수년간 모텔 운영 경험이 있으나 개발사업을 전혀 모르니 잘 가르쳐 줄 것을 당부했었습니다. 젊고 의욕이 있고 책임감도 있어서 몇가지 일을 맡겼더니 차기 사업을 수행하기는 쉽지 않아도 진행하고 있는 오피스텔을 마무리 하는데 남아있는 시간도 있고 한 몫을 할 것 같아서 중점적으로 관리부분은 그 사람에게 위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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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사업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었으나 오피스펠 사업은 분양당시 표기상의 문제로 입주전에 처리하지 못한 부분이 입주시 문제가 커졌고 그 문제를 사장이 주도적으로 해결하려다가 소송까지 가게 #46124;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장이 나를 신뢰하지 못한 부분은 논외로 하더라도 자신의 심복이 이 사업을 진행하기전에 무익했던 사람이 마무리단계에서 끝까지 자신의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헌신하며 유익하게 일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 사업이 종료#46124;으니 무익하다고 권고 사직을 시키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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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까 담대하고 마땅한 일로 명할 수 있으나 내가 그 전의 공과로 사직은 면해달라고 간곡히 간구한바 있으나 내가 당시 주일은 지켰으나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도 아니요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자도 아닌 그 사장의 심복이라 생각했기에 더 이상 권면할 여지가 없어서 내가 먼저 사직을 했고 그 이후에 그 사람도 결국 사장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스스로 사직을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표현하지 못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역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사랑의 대상이라는 목사님 말씀을 실감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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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저와 그 사람 그리고 사장이 하나님에게 유익한 심복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