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11:20
다니엘서는 다른 책들과 달리 세계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세상 권력의 전개와 종말에 관한 가르침이 핵심메시지로 전개됩니다.
오늘도 본문 파악이 만만하지 않지만 메시지는 절대 권력의 등장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백성들의 승리라는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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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왕의 압제자(20)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 등장(21-27)
a.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 등장:21-24
b.애굽과의 전쟁:25-27
예루살렘을 짓밟는 안티오커스 군대(28-35)
a.예루살렘을 짓밟는 안티오커스 군대:28-31
b.유대 백성들의 대응: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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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에서 한 능력 있는 왕(알렉산더)이 나타났다가 네 나라로 갈라지고
그 가운데 남방 왕(톨레미)과 북방 왕(셀류커스)의 대결이 있었고 그 역사의
절정이 바로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4세의 악행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는 속임수로 왕위에 올라서 자신의 실패로 인해 분노하며 예루살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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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았으니, 많은 이들이 견디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였는데 이때, 역사
신학적 관점으로는 성도는 악의 응징을 하나님께 맡기고 악과 맡서 싸우기
보다는 악으로부터 믿음을 지키는 쪽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순교 신학의 관점에서는 세상의 절대 권력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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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신실하게 남는 것일 겁니다. 왜냐하면 구원은 믿음의 신실함에 따른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는 그분의 주권적 행위이기에.
후~, 정한 기한 동안 하나님이 유린당하셨는데 하물며 성도인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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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칼날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당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고 하신 것처럼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신앙을 지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2014.6.4.wed.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