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여 땅이여 내 말을 들으라.
며칠 전에 유장로님에게 부탁을 하여서 부추 뿌리를 얻어서 주일 날 오후에 심으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윤달이 들어서 심으면 안 된다고 싫은 내색을 하였습니다.
심는 것을 보면서 나중에 뽑아 버리겠다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서 어머니에게 이것은 미신이라고 말을 해주었는데도 극구 심는 것을 말리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이 불편하여졌지만 부추를 심다가 그만 캐내고 말았습니다.
꼭 심고 싶었지만 어머님께서 너무나 반대를 하여서 내가 굳이 이것을 심어서 얼마나 먹겠느냐 싶어 심다가 뽑았습니다.
나 또한 알든 모르든 고정관념에 빠져 있을 수가 많이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니 어머니께서 허리가 축 늘어지셔서 텃밭을 일구는 모습을 보면서 말을 잘 들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머님께 ‘잘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면서 마음에 찌꺼기들을 내려놓았습니다.
사는 날 동안 어머님이 영, 육간에 강건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찌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찌어다.>(신명기32:1#12316;3)
하늘이여 땅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이슬처럼 맺히며 연한 풀밭 위에 내리는 보슬비요 채소에 내리는 단비라네.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라.
하늘과 땅 아래 있는 모든 만물들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그 말씀은 제 때에 식물을 자라게 하는 단비와 같이 우리 영혼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양식입니다.
이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으리요?
요즈음 가뭄으로 심어 놓은 토마토와 고추가 잎이 타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수돗물이 가까이 있어서 물을 주어서 해갈이 되었지만 물이 없는 곳에서는 까맣게 타들어 가는 심정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영혼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단비와 같이 임하는 것을 봅니다.
절대적으로 나의 영혼을 소생시켜주시는 것이 세상 것이 아니고 단비처럼 임하시는 말씀임을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출근하다 보니 후보들이 자신에게 한 표 달라고 부탁을 하는 모습을 봅니다.
지금 6.4 지방선거로 열기가 뜨겁지만 그 분들이 나의 삶을 풍족하게 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함으로 내 영이 자라서 육체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좋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4#12316;7)
하나님은 반석과 같은 분이시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안전하며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이 공정하니 진실하시고 정직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속성 중 일부를 알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이외에도 광대하시며 창조주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이러한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인간들은 아담의 범죄 이후로 죄악을 짓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선배들로부터 하나님이 역사에서 하시는 일들을 배우게 됩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깨닫고 이에 비하여 인간들은 결국에는 흠이 있는 자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을 통하여 나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