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10;10
자신이 본 환상으로 인해 거의 초죽음이 되었을 때 다니엘에게 나타난
영의 존재가 다니엘을 여러 번 만지고 강건케 하여 일으켜 세우자 자신이
말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말하는 다니엘과 그를 거듭 강건케 하는
영적 존재와의 대화 장면에서 볼 때, 본문은 소명 기사라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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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마지막 전투에서 괴물 타슈를 앞세운
칼로르멘과 나니아의 왕인 티리언 일행의 마지막 전투를 묘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격렬한 싸움을 앞두고 무서워하는 질(Jill)에게 티리언이 말합니다.
“애야 용기를 내! 우리 모두 아슬란의 밥톱 사이에 놓여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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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존재가 두려워 죽은 듯이 잠들어 있는 다니엘을 깨웁니다.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 말라 평안 하라 강건 하라(19).”
아, 나는 왜 잠들지 못하는가, 내가 두려운 것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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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을 위해 보내어진 존재가 하는 말(10-14)
a.다니엘을 일으켜 세움:10
b.다니엘에게 이른 말:11-14
인자 같은 이를 향한 다니엘의 말(15-17)
a.말문이 막힌 다니엘:15
b.인자 같은 이에게 이야기 하는 다니엘:16-17
사람 모양 같은 존재와의 대화(18-21)
a.다니엘을 강건케 함:18
b.자신이 앞으로 할 일을 이르는 존재: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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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들은 귀환하고 있지만 다니엘은 벨드사살, 여전히 포로민 신세입니다.
이스라엘의 참된 귀환과 독립은 아직 요원하다는 뜻입니다. 포로귀환을 허락한
바사의 군주가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못 가도록 하늘에서 방해하기 때문이지요.
하늘의 영적 싸움에서 바사는 하나님 나라의 대적입니다. 결국 미가엘의 개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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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해결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궁극적 승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벨론이 망하고 바사의 시대가 왔지만 백성들이 의지할 것은 바사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믿는다면 열강의 교체와 그로 인한 행운을 기대할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승리를 붙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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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 나의 두려움과 걱정과 약함을 어루만져 주옵소서.
세상에는 악한 영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에 초조하고, 두려워서 떠는
제게도 오셔서 나의 아빠가 되시고 일어서라고 위로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미가엘을 통하여 전쟁을 이기게 하신 주님, 전쟁은 주의 소관임을 배웠으니
제가 영적전쟁에서 지지 않도록 거룩함으로 무장하겠습니다.
2014.6.2.mon.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