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10:1
밥 세끼 먹고 사는 일이 무슨 대수라고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장고중입니다. 7시에 매장 문을 열고서 개시도 못했습니다.
아침 겸 점심을 라면으로 때우고 신상품을 마네킹에 갈아입히려던
참이었는데 본사에 사장님이 오신답니다. 문 닫고 목장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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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척 할까, 목장 끝물이라고 뺀질대면 목자한테 혼나고
문 닫고 목장가면 누나가 퍽도 좋아하겠습니다. 아니 자본주의 사회
에서 내 가게 내 맘대로 한다는데 왜 나만 감시 하냐고......,
지금 다니엘은 힛데겔 강가에서 포로 된 자기 동족과 함께 있습니다.
환상으로 인해 슬퍼하는 다니엘(1-3)
a.큰 전쟁에 관한 환상:1
b.슬퍼하는 다니엘:2-3
힛데겔 강가에서 본 환상(4-9)
a.새 마포 옷을 입은 사람에 대한 환상:4-6
b.환상으로 인해 깊은 잠에 든 다니엘:7-9
다니엘이 힛데겔 강가에서 “홀로 놀라운 신비체험을 합니다(7.8). “
“세마포 옷을 입고, 허리에 우바스 정금 띠를 띠고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얼굴은 번개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은 그 분께서 고레스 3년에 다니엘에게 나타나 미래를
가르쳐 주셨습니다(2, 3-6)신비체험을 하기 전 다니엘은 “세이레 동안
근신하며 음식을 절제하는 중이었습니다(2-3). 그 때가 니산월 이었던
것으로 보아 유월절을 지키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4). 다니엘은
앞으로 임할 놀라운 현실로 인해 탄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아픔이 아니라 민족의 아픔을 온 몸으로 끌어안고 무너진
예루살렘의 슬픔을 애통해합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다니엘은 피정복민의
신분으로 미 상원이상 출세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성공이 대의를
염원하는 갈증을 채울 수 없었기에 슬픔을 품고 절식하며 이스라엘의
구원을 바라고 있는 것이지요. 환상을 본 다니엘은 죽은 자와 같이 되어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9). 그발 강가의 에스겔처럼.
오주님, 저의 장래도 주님께 맡기오니 온전히 다스려 주옵소서.
주님의 지혜를 가르치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행하는 백성을
만들어 주옵소서.
2014.6.1.sun.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