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30
민족을 위한 회개와 간구(단9:1-19)
다니엘이 예레미아 말씀을 묵상하다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그칠것을 깨닫고 우리는 이미 범죄 패역 행악 반역하여 주의 법도를 떠나고 말씀에 불순종 하였음을 고백하고 수치를 당함이 주께 범죄 하였음 이라하며 금식하고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며 회개하고 주의 분노가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하며 간구 드립니다 --
붙으면 회개하고 떨어지면 감사하라
믿음의 분량이 커지면 민족과 세계열방을 위한 기도가 생활이 되겠지만 나는 아직 나 하나의 회개도 다 하지 못하는 믿음 없는 자 입니다
기도드리고 회개 하다가도 하나님 억울합니다 라는 마음이 나오는 곳을 보면 하나님께 회개 보다는 읍소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말씀을 통하여 듣고 회개부터 하는 다니엘은 ‘붙으면 회개하고 떨어지면 감사하라’는 목사님 어록을 적용하는 롤 모델 같습니다
시간에 쫓기고 살 때는 기도시간을 만들기 위해 시간조정 하며 지냈는데 지금은 건강문제로 쉬고 있는 시간이 많으면서도 기도시간은 더 줄었고 그냥 멍하니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회개기도 중보기도 그리고 간구드릴 기도제목이 켜켜히 쌓여 있는데 멍 때리며 시간만 보내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수치를 주실 때 회개해야 하지만 영성이 떨어져 영감이 무디어질 대로 무디어진 내 모습에서 영적 민감함은 사라진 듯 합니다
공사관계로 피소 당해 경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송치된 일이 검찰에서 조사 중에 오히려 건축주의 문서 위조가 드러나 건축주가 벌을 받을 처지에 있습니다
참 잘됐다 하고 기뻐해야 하는지 벌을 받도록 고소를 해야 하는지 그냥 용서해 주세요 하고 탄원을 해야 하는지 이 일이 나 혼자의 일이 아니라 함께 피소를 당해 심히 억울해 하는 직원들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 중 입니다
일흔번을 일곱번 이라도 용서 하라는 말씀을 알고 있지만 억울하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느라 불려 다니며 명예훼손을 당한 직원들은 난리입니다 한명은 벌써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여 사건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할 일은 당연히 직원들을 설득하여 송사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지만 어쩌면 나도 그 사람이 밉기도 합니다
주님 남을 용서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하심이 있으시기를 기도드리는 이 종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