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8:15-27
아래에 환상에 대한 정신분석적 용어분석에서 보이듯이
제게도 방어기제로 환상이 보였을 수 있으나 환청은 없었습니다.
환상이 보이거나 환청이 들리면 거의 정신증 혹은 정신분열증 현상으로
가장 나쁜 사례로 들어가는데,
다니엘에선 환상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뜻을 알려주는 분이 다니엘 앞에 서서
돈도 안받고 분석을 해줍니다.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에 대한 분석을 듣는
다니엘은 지쳐서 여러 날 앓고 일어나서
일을 합니다.
저는 일을 못합니다.
눈에 열이 나고, 뭔가 갑작스런 일이 닥치면
숨이 가빠옵니다.
공부도 못하는데
오늘도 공부를 하려고 싸들고 나왔습니다.
그제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오늘 말씀에 의지하여,
어제 수요말씀에 의지하여
일어나서 일단 공부하려고 자리는 잡았는데,
큐티나눔에 올리는 것도 부담스럽고
감사도 없습니다.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적용으로 공부하는 흉내라도 내겠습니다.
정신분석 사전에 환상(Fantasy, Phantasy)은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마치 이야기처럼 전개되는 정신작용을 일컫는 용어로서, 환상은 본능의 정신적 표현이라고 정의되며, 따라서 생애 초기부터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된다.
유아의 본능은 생애 초기부터 대상관계를 추구하며, 이러한 추구는 환상을 통해 표현된다. 비록 환상이 모든 정신적 방어 기제의 기초이기는 하지만, 방어 기제는 보다 형식화된 것이며, 비의인화된 것이고, 포괄적인 특성을 갖는다.
예를 들어, 내사라는 정신 기제는 어머니의 젖가슴을 합입하는 구강기적 환상에 기초해 있으면서도 외부 세계로부터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좀더 형식적인 기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