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6:16
그림은 침묵을 지키며 말하는 방식입니다.
단어가 없는 언어라서 손의 감각을 이용하는 글쓰기이지요.
다니엘이 음모로 인하여 사자 굴에 쳐 넣어지게 되자, 다리오
왕이 마음이 편치 않아 밤이 새도록 금식하며 그 앞에 오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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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고 애통하였는데(18)브리튼 리베에르 라는 화가가 그린
“사자굴 속의 다니엘”을 보면 사자 일곱 마리가 다니엘을
주시하고 있고 자주색 궁중 복을 입은 늙은 다니엘이 뒷짐을
지고 입을 꼭 다문 체 창 쪽을 직시하며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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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깊은 자의 여유이며 참으로 놀라운 ‘살 롬‘입니다.
요새 제가 왜 잠을 못 자는가 생각해 보니 다니엘 같은 믿음이
없기 때문인 것을 고백합니다. 새로 이사도 가야하고, 끝까지
좋은 아빠가 되고 싶고, 20년 성경공부 도로 아미타불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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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려면 가정도 원상복귀 시켜놔야 하는데 돈은 안 벌리고
쓸 것은 많고 아쉬운 소리 하기는 죽기보다 싫으니 이것저것
잠이 안 올 수 밖에요. “이튼 날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19)슬피 소리 질러 묻되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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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였느냐(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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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고 침수를 폐하는 다리오 왕(16-18)
사자 입을 막으신 하나님(19-24)
다리오왕의 조서, 하나님은 살아계시다(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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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오 왕이 하는 짓을 보면 권세나 부가 잠을 주지 못하고
오직 주안에서만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죄가 사망을 담보로 유혹하더라도 믿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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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한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이 집행되기까지 요동치 않고
인내하는 것이기에 드디어 날라리 집사인 제게도 죽는 적용을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악동은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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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여, 사자 굴 같은 세상에서 움켜 괴롭힘을 당해도 크신
능력으로 저를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실 것을 믿게 하옵소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켜 역전의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2014.5.25.sun.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