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한이 차매 나 느브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다니엘 4:34)
오늘 느브갓네살이 짐승처럼 살다가 총명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책임지지 않으려는 동료직원이 미워서 팔딱 뛸 것만 같았습니다.
그 앞에서는 말도 못하고 뒷담화만 하다가 오늘 아침에 이르렀습니다.
그자가 미워서 보기도 싫으니 제 마음이 들짐승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큐티책을 펼치고 말씀을 보니 "기한이 찼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목사님께서
사람은 "판단이 아니라 분별"해야 된다고 하셨지만
그 말이 가슴에 와 닿지 않았고, 요압과 같은 기회주의자 설교는 저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저에게 임하다 보니, 말씀이 깨달아 지고 본능처럼 미워지기만
했던 짐승의 마움이 서서히 풀리는 것을 느낍니다.
그자를 보더라도 미워하지 않고 " 잘 분별"하며 가는 총명을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