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4;19-27
그 대단한 느부왕이 살 길도 내가 살 길도 똑같습니다. 말씀을 잘 받고 죄에서 돌이키는 회개로 용서받고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자를 긍휼히 여겨 받아줌으로 나의 죄악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영적 육적 평안함이 장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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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었으면 번민하지 않고 망설임 없이 단호하게 환란의 심판을 말했을텐데, 벨드사살이라는 이름 때문에 느부왕 앞에서 번민합니다. 그리고 비껴서 말하는 것이 지혜로워 보입니다. 이것은 아부도 아첨도 아니고 안타까움의 번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왕에게 미칠 환란을 아파하고 안타까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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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못됐습니다. 속 좁기가 밴댕이소갈딱지 같을 때가 있습니다. 내 기분을 건드린 사람를 피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안듣는 지체, 게다가 잘나가기까지 하면 환경으로 돌아서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이 안타까움이 아니라 분노로 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저주의 마음으로 화를 풀려고 합니다. 조용한 권면이 감정 섞인 분노로 변합니다. 안타깝고 걱정스런 마음보다 당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애통함이 나에게는 없습니다.
하늘 높은 권세를 가진 느부왕 앞에서도 장차 받을 환란에 대하여 부족함도 더함도 없이 전하는 다니엘은 더럽힘이 없는 명징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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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높아지기를 바라지도 않지만 혹여 높아질 때, 나를 둘러싸는 잎사귀가 아름답고 나의 열매가 많고 넉넉하여 사람들이 몰려 칭송할 때, 내가 견고해졌다고 생각하고 창대케 되었다고 여겨지고 내손에 작은 권세라도 주어질 때, 나는 언제든지 베어질 수 있는 자라는 것을 명심해야하겠습니다. 언제든지 한순간에 그루터기만 남아 묶일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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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이 없어 이슬에 젖고 들짐승처럼 오늘 먹을 것을 구할지라도, 이것이 내 몫이고 내가 지나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 때에 분하고 원통했고 억울했습니다. 지금도 그 쓴 뿌리가 깊은 곳에서 캐내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극히 높으신 이가 나에게 명령하신 것이고 내가 인내를 이루어야 할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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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때와 일을 겪어야 하나님을 깨닫고 말씀이 들어오게 되니, 인생이 슬픈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해야 할 것은 내 죄를 찾는 것입니다.
내가 잘 될 때나 안 될 때나 높을 때나 낮을 때나, 말씀을 들어야하고 하나님의 옳으심을 받아들여 회개해야 합니다. 빚지고 원통하고 환란당한 자들을 불쌍히 여김이 나의 죄를 버리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살면 평안함이 아주 오래간다고 합니다. 진리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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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나는 잘되어야만 했고
나는 높아져야만 했고
나는 잘 먹고 잘 살아야만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없는 것도 낮아짐도 겪게 하시고
수치도 조롱도 당하게 하셔서
견고케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Jesus Nam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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