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20
장차 받을 환란(단4:19-27)
왕의 꿈을 듣고 다니엘은 번민을 하며 나무를 베어 없애라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두고 쇠와 놋줄로 동이라 함은 왕이 사람에게서 #51922;겨나고 들짐승들과 함께 살며 이슬에 젖고 일곱 때를 지낼 것인데 그루터기를 남겨두라 하심은 하나님이 다스림을 왕이 안 후에 왕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려 하심이라며 왕은 공의를 행하고 죄를 사하여 주고 가난한 자를 긍휼이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십니다 --
하늘에 닿고 땅 끝에도 보이는 나무
왕의 권세도 그럴 것이요 재물을 가진 자도 그럴 것이며 지도자의 자리도 그럴 것이고 가장의 자리도 그럴 것 입니다 질서의 윗쪽에 있는 그누구도 그런 나무 일 것입니다
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이고 고난이 축복인데 그루터기를 남겨두지 않고 뿌리째 뽑아버리는 일도 있으셨는데 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심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이십니다
크든 작든 안팎에서 하늘에 닿고 땅 끝까지 보이는 권세를 다 가져 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려고 그루터기만 두고 잘라내는 그리고 그루터기를 쇠와 놋줄로 묶어두심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에게 혹시 평안함이 장구 할지 모르니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합니다
환란을 당할 때 더 공의롭게 더 긍휼한 마음으로 그 때를 잘 지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혹시 평안함을 주실지 모른다 라는 말도 함께 하십니다
깊은 고난을 지나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지 않은 성도가 어디 있겠습니까
말씀의 은혜를 받았다면 그 답을 모를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연약한 인생이라 깨닫긴 하지만 믿음의 행위를 하기는 참 쉽지 않습니다
늘 인내해야 한다 라는 말씀을 듣고 인내하기를 힘써 보지만 그때마다 더 크게 다가오는 고난 속에서 내 힘으로 어찌 할 수 없습니다 라는 고백이 진심으로 나올 정도인데 그때마다 나의 약함을 보게 하시는데 하나님은 사방팔방 아무도 없지만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하며 감사도 드립니다
약하고 힘든 지체들에게 고난 중에 있는 지체들에게 체휼하지 못하고 머리에서 나오는 정답만 외쳐댐은 넘어진 자를 밟는 것입니다
정죄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도 말로 떡을 하면 조선이 나누어 먹고도 남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체휼은 말로 떡을 나누너 먹는 것이 아니라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내어 드릴 때 나누어 먹고도 열두 굉주리가 남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방으로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설교 말씀과 묵상으로 가야 할 길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지 못하고 주저앉자 있는 지체들을 체휼하지 않고 정답만 적용하라고 한다면 영영 일어서지도 못할 것 입니다
나도 가족들에게 믿음을 강요하고 왜 못 믿어 하며 왜 충성봉사 못해 하며 윽박지를 때가 있었습니다 속으로는 그런 것도 못해 하며 비아냥 거리기도 했습니다 약함을 체휼하지 못하고 용서하지도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환경과 사람을 통해 역사하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