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다니엘 3장 1~18절 ‘대답없는 찌라도’
오늘 금신상에 절하는 문제를 보니 호치민에 있는 외국인 투자법인에서 근무하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몇 년전부터 망해서 주일을 지키며 제사때 조상에게 절을 하지 않고 추도만 하겠다고 선언하고 그대로 지키고 있었는데, 호치민에 현지 파트너(공동투자자)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그들의 관습에 따라서 절을 했습니다.(7절)
사업승인이 나고 모델하우스 오픈과 시공식 등의 공식행사 뿐만 아니라 매달 비공식적으로 그네들이 하는 행사(우리네들의 제사와 비슷)에서도 대답할 필요없이(16절) 절을 하지 않았는데, 한편으로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함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이 장례식에서 절하는 것이 그들의 조상을 위함이 아니고 하나님(사랑)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절을 했습니다.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란 그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었고 #47750;가지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이 남아 있었는데 현지 사장은 그 걸 이용해서 자신의 유익을 더 챙기려고 했기에 최악의 경우는 그 사장 없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까지 감안했기 때문입니다.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앞으로 그보다 더한 상황이 오고 그들의 관습일지라도 절을 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어떠한 우상에게도 절하지 아니하겠습니다.(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