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질문과 답
이 글을 읽은 독자들도 비슷한 의문을 가졌으리라 생각해서 가장 적절한 세 가지 질문들만 여기에 그 대답과 함께 올립니다.
질문 : 1. 사람의 영의 모양을 어떻게 묘사하겠습니까?
사람의 몸에 비교해 볼 때 어떻습니까?
답 : 우리는 영적인 것을 물질적인 것으로 꼭 잴 수는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것과 영적인 것은 특별한 연관성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증거는 사람의 영적인 몸(spiritual body)은 그 사람의 자연 상태의 몸(natural body)과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고린도전서12:2#12316;4)
바울은 여기서 자기 자신의 체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확실히 알고 계십니다.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이것이 바울이 돌에 맞아 죽었을 때를 언급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행14:19)
그러나 그는 일어나 걸어서 나갔습니다.
이 체험은 이 때 일어났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우리는 언제 이 일이 일어났는지 다른 기록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상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영과 몸의 모양을 비교해보기 원한다면 바울의 영의 상태에 있을 때의 모양은 그의 자연 생태의 모양과 비슷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줄어들어서 난쟁이가 되었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그랬다면 자신도 알아볼 수 없었겠지요.
또한 영의 세계에서 키가 10피트 이상의 거인이 되지도 않았는데 그랬다면 역시 알아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바울의 영도 모양도 몸의 모양과 거의 똑같았다고 제게는 여겨집니다.
누가복음 16장 19#12316;31절에서 예수님께서 부자와 나사로에 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그는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자는 죽어서 장사되었을 때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았습니다.”
음부(hades) 혹은 지옥(hell)은 몸을 떠난 영들이 있는 장소입니다.
그 곳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모든 구원받은 사람들은(그들은 구원에 대해서는 약속어음을 받아놓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존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아브라함의 품으로 갔습니다.
아브라함은 유대인의 아버지입니다.
그 부자가 나사로를 보았을 때 그는 나사로를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영의 세계에 서지만 나사로는 이 세상에 있을 때의 모습처럼 보였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그 부자는 나사로를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부자는 나사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영의 세계에서도 나사로는 거의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야만 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육체의 모(physical body)뿐 아니라 영의 몸(spirit body)도 가지고 있음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천사들은 영이지만 그들도 어떤 형태나 영의 몸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도 영이지만 어떤 사람들이 이 사실을 해석하듯이 하나님의 단지 영향력이나 우리가 느낄 수 없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떤 모양(shape)이나 어떤 형태(form)의 영의 몸(spirit body)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성경은 모세가 시내산 위에 있을 때 하나님께 얼굴을 마주하고 (face to face)말을 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너는 내 얼굴을 볼 수 없다.................” (출33:2) 모세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은 하락되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보여질 수 있었던 얼굴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모세에게 “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출33:22#12316;23)라고 말했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변화산 위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때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를 보았습니다.
만일 그 제자들이 어떤 이상한 형태의 구약의 선지자들을 보았더라면 그들은 선지자들을 알아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일 모세가 10피트 정도 컸더라면 제자들은 모세인줄 몰랐을 것입니다.
모세는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여졌을 것입니다.
영의 크기가 얼마나 되느냐의 문제는 뇌의 크기가 얼마나 되느냐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의 노의 크기가 그 사람의 장신적인 능력을 결정짓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거의 비슷한 크기의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좀 머리가 좋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의 뇌라는 육체적 기관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그 뇌 속에 좀 더 많은 것을 집어넣은 것뿐입니다.
영적으로 말해서 우리의 영들은 거듭났습니다.
영이 진짜 당신입니다.
성령님은 당신의 영 안에 살기 위해 오셨습니다.
성령님께서 당신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은 당신이 영적으로 얼마나 배우고 발전하느냐에 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