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2;31
성경묵상의 시작은 읽는 것을 통해 내가 듣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대부분의 큐 티 교재는 묵상을 위한 기도를 하고 본문의 대의를
파악하도록 유도 합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노트하면서 주어진 본문 안에서 말씀 하시는 음성을 머리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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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듣습니다. 어떤 날은 본문이 이해가 잘되지만 어떤 날은 본문
파악이 안 될 수가 있습니다. 제 경우는 그럴 땐 그냥 넘어갑니다.
보통은 10구절 정도에서 묵상을 하기 때문에 적용거리가 한두 개는
반드시 나오는데 그래도 꺼리가 없으면 애써 짜내려고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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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깨달아지게 해달라고 기도한 후에 큐 티를 끝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경 묵상은 듣는 것이 핵심인데 텍스트
파악이 안 된 상태에서 적용을 끄집어내면 아전인수식 묵상이 될
개연성이 높습니다. 까꾸로 텍스트에 충실하면 적용은 시간이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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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되게 되어 있답니다. 큐 티를 잘하기 위해서는 본문 파악하는
훈련을 위해 P. B. S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실 개인 성경
공부는 신학자나 목사님들에게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평신도들이
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왕이 꿈속에서 본 것은 신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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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대제국들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사의 전개과정에 관한 묵시임을
밝힙니다. 언어란 해석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큐 티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처럼 다니엘은 자신에게 보여준 계시를
황금으로 된 머리(37-38절)는 느부갓네살의 나라인 바벨론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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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606-538)을, 은으로 된 팔과 가슴(39a)은 메대 - 바사제국(BC
539-333)을, 놋으로 된 배와 넓적다리(39b)는 온 세계를 다스릴
알렉산더의 헬라제국(BC 330-63)을, 철로 된 다리(40)는 철같이
강한 힘으로 뭇 나라들을 정복할 로마제국(BC 150-AD 476)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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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하고, 철과 진흙으로 된 발과 발가락(41-43)은 철의 제국인
로마가 일부는 강하고 일부는 약한 여러 나라로 분열될 것을 의미
하는 것으로 프리 칭 하였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나와 신상을
부서뜨리고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할 '사람의 손에 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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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하고 떼어내어진 돌'은 세상 나라들을 심판하시고 온 세상을
통치하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영원한 나라를 상징한다(44-45)
고 꿈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리가 큐 티 할 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찾는 것과 같은 의미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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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꿈 맞추기(31-35)
해몽(36-45)
기겁하고 절하는 왕(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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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실 구속의 역사를 위해 열국과
군주들을 부리시는 우리들의 하나님 찬양을 받으소서.
솔로몬이 간파한 것처럼 해아래 새것이 없고 인간만사가
새옹지마인 것을 저도 고백하나이다. 한시적이고 사라져버릴
세상에 마음 졸이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2014.5.16.fri.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