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2;14
숍에 있는 자판기가 고장 난지 오래 되었는데 이사 날짜를 받아
놓아서 내비 두고 1000원짜리 원두커피를 먹다보니 하루 평균
10잔정도 마시는 것 같습니다. 딱히 걱정거리도 없는데 잠이
오지 않는 것이 카페인 탓인가, 오늘도 잠자긴 틀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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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꿈을 꾸지 않거나 스토리 없이 짧게 꾸기 때문에 일어나면
거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물론 가위 눌린 적도 없고요.
느氏가 꿈을 상당히 신경 쓰이게 꾼 것 같은데 필름을 잃어버린
모양입니다. 애꿎은 신하들보고 그 꿈을 기억해내라니 환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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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입니다. 박사, 마술사, 점쟁이, 점성가 까지 불려 들어갔다
그냥 나왔으니 다 죽었습니다. 궁지에 몰린 신하들이
“귀신 외에는 왕의 꿈을 보일 자가 없다고(10-11) “ 돌 직구를
날리면서 왕궁은 벌집을 쑤셔 놓은 것처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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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장관 아리옥이 어명을 받들어 나가는 길에(14) 다니엘을
만나게 되었지요. 직속상관 아리옥이 하도 급하게 서두르니까,
다니엘이 무엇이 그렇게 급하냐고 물어봅니다.(15) 평소에 다니엘의
명철을 아는 아리옥이 다니엘에게 지금 궁중에서 일어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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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다 말해 주었고 다니엘은 왕을 알현하게 됩니다.
왕을 대면한 다니엘은 기한을 주면 꿈을 보여 드릴뿐만 아니라
해석까지 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16) 이거야 원, 죽으려면 뭔
짓을 못하겠습니까? 치기는 순간이고 근심은 종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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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온 다니엘이 세 친구들에게 자기의 결심을 알렸습니다.
(17)"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 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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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날 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은밀한 것을 밤에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빌립보 옥문이 열리면 누구라도 찬양하는 것입니다.
(19)시편 묵상 때 배웠는데 절실하면 진솔해집니다.
다니엘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였습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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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즉위, 폐위케 하시는 하나님
지혜 자에게 지식을 지식 자에게 총명을 주시는 도다(21).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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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열조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바 일을 내게 알게 하였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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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겠습니다(15-16)
세 친구들에게 쉐어 하는 다니엘(17-18)
다니엘의 이상(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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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즉위하기도 폐위케 하기도 하시는 주님,
주님의 그 무한하신 지혜와 능력으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어떤 환경에서든지 주님만 의지하겠사오니 포로 된 자들에게 주님의
얼굴빛을 비추소서.
2014.5.14.wed.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