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에서는 여전한 방식으로 여전한 약점과 치명적 약점인 육신의 정욕에 지배 받아 세상 왕인 출세와 성공과 부귀영화와 건강의 우상 신을 나도 모르게 섬기면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우리 인간의 나약함 극복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아 가게 하십니다.
부귀영화와 권력이란 이름의 세상 왕 느부갓네살의 위세와 살아남기 위해 우상 신을 거쳐온 부정한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마시며 죄책감보다는 불가피한 상황적 논리와 환경을 이기는 장사가 어디 있겠냐며 들어 둔 말씀으로 합리화 해 온 내 모습이 부끄럽게 다가옵니다.
15광야의 고난을 통과했으며 시글락에서 울 기력이 없도록 울어 대며 회개했던 다윗도 화려한 여성편력에서 헤어나고 있지 못하는데 나 정도면 괜찮은 것 아니냐며 우쭐해 하기도 합니다.
치명적 약점인 '스스로 위로'와 '말씀 합리화 중독 증세'로 무장된 나는 지난 주말에도 내 죄 보기보다는 환경 탓, 사람 탓, 세상 탓을 부르짖으니 내 죄는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그 자리를 어느 새 혈기란 사단의 수하가 대신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보았습니다.
어제 아침 큐티 말씀을 보며 회개의 영이 임하였으므로 비로서 내 죄가 보이고 큐티 올림을 통해 내 죄 고백을 하고 나니 불안과 불평불만과 번민에서 벗어나 평강의 영이 깃 듦을 체휼하고 주님 감사함의 꿀송이 맛을 보았습니다.
오늘 큐티 말씀에서 느부갓네살이 세상 최고 권력자로서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지만 한낱 한 인간의 하룻밤 꿈 해몽에 매달려 좌불안석하며 세상에서 내노라 하는 용한 갈대아 점쟁이와 박수와 술객과 술사와 신접한 자들을 불러 모으고 끌탕을 하며 윽박지르고 닥달을 하는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 책임자들과 사고대책 수습책임자들과 국가 재난안전 책임자들과 세월호 부실관리 직간접 원인제공자들을 총망라하여 문책하면서 침몰 세월호 승객들의 생존여부와 수습방안에 대해 해결하라고 다구칩니다.
민간 잠수부, 세월호 계약 잠수부, 자원봉사 잠수부, 크레인 등 각종 해난구조 장비와 인력들이 총 집결해서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해 보지만 별무신통입니다.
해결은 하나님이 하시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채찍질하니 시간만 지연되고 수몰된 희생자들은 말이 없습니다.
꿈 이야기도 안 해주면서 꿈 해몽을 못 하면 모두 거름더미(5절) 잿더미로 몰살시키겠다며 억지를 부리고 겁박하니 점쟁이들은 울며 불며 그 와중에도 자기네들 밥 줄인 거짓 우상 신들을 들먹이며 오직 우상 신들 외에는 해몽할 수 없다며 스스로 거짓 선지자이고 혹세무민하는 자들이었음을 드러내어 스스로 죄 값인 사망의 구렁텅이로내 몰립니다. 자업자득입니다.
내친 김에 모든 지혜자들까지도 깡그리 죽여버리라는 왕의 진노에 다니엘과 세 명의 친구들도 도매금으로 이들과 함께 졸지에 꼼짝 없이 목숨이 경각에 달리는 절대 절명의 위기에 봉착하는 순간에 이르게 됩니다.
꿈 해몽을 위하여 꿈 해몽 책을 뒤지고 해당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해 보는 등 안간힘을 써보고 머리를 쥐어짜 보아도 불안함과 번민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느부갓네살이 범 정부적 꿈 해몽 세미나와 공청회를 열어도 별 신통한 해석이 안 되니 분노함으로 다 죽여 버리라고 명령하고 진노함으로 애꿎은 다니엘과 세 명의 친구들도 영문도 모르고 살생 부 리스트와 도마에 오르게 되나 봅니다.
나도 과거에 영문도 모르고 억울하게 내침을 당하고 불이익과 모함으로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다가’(삼상 30:4)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에 묶이고 공동체에 묶여 떼 밀려 가면서 매일 큐티를 통해 주님께 붙어가는 적용을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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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주님과 교제하고 주님을 묵상하며 주님 들려주시는 음성 메시지 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최고로 인정 받고 복된 인생임이 날마다 매 순간 조금씩 깨달아지는 기쁨과 희락과 화평함을 허락하시고 택함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고 찬양 드림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주님이 함께 하시는 화요일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