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8~21
왕의 음식과 포도주
다니엘과 친구들이 느브갓네살 왕을 섬기는 소년들로 훈련되는 자들중에 뽑힙니다.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먹게 되었지만 이방신 나라의 것이므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으려고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거절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훈련관인 환관에게 그 뜻이 받아들여지고 누구보다 뛰어난 지혜로 왕 앞에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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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 최고의 왕 앞에서 그의 모든 좋은 것들을 거절하고도 그의 지혜로운 신하가 된 다니엘~~~
※내가 거절해야 하는 왕의 음식과 포도주는 무엇인가?
어제 목장에서 나누고 토요일 목자수련회 중 쉬는 시간에 초원식구들과 나누었던 것은 육신의 역약함으로 인해 먹게 된 건강식품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미 그 효과의 탁월함을 들어 알고 있었기에 지금은 좀 여유가 되니 공무원인 나는 회원이 안된다고하여 남편의 이름으로 덥석 회원을 들고 사먹고 그 효과를 잘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월호 사건으로 구원파에서 벌이는 사업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저도 자연스레 내가 먹고 있는 애*미라는 회사는?~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관련이 있다고 나왔습니다.
한편에서는 전에 관련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도 하지만....
토요일에 다단계 상품이 품질이 좋고 정말 효과가 좋기는 한데 그 뒤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장사를 하고
또 돈을 우상으로 이단이 중심인 경우가 많아서 그 물건을 사는것이 이단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이 아니겠냐는 초원님의 말씀과
그들이 자기들도 크리스챤이다~하면서 돈을 벌어서 남을 도우라는 미끼로 회원가입을 시킨다는 서로 듣고 당할 뻔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돈을 안 벌고 병 낫기를 위해서 먹는 것인데 어쩔까요?하고 합리화를 하려는 질문도 해보았지만 어제 예배와 목장에서 나누면서 그런 마음을 접고...
목사님이라면 뭐라고 하실까~생각하니 얄짤없이 흠없이 행하기를 선택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오늘 아침은 말씀에서 뭐라고 하실까 진실로 궁금했는데 진짜 딱 맞는 답을 주십니다.
자기를 더럽히지 않으려고 최고의 품질에 너무 맛나고 좋았을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먹지않기로 하는
다니엘...그 환경에서는 목숨을 건 적용을 합니다.
말씀듣는 구조가운데서 셀 수 없는 은혜를 받으면서도 끊이지 않는 고난이 지속이 되어 한 때는
"주님 제가 다윗인 줄 아시는거 같으셔요~~저는 못해요!"하던 때가 있다가 주님은 우리가 다 다윗처럼 되길 원하시는구나~로 넘어왔는데...
이제는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한 고난도 함께 가기에 사명을 감당하려면 건강해야해~!!하면서 건강을 고치려고 애쓰다가 생각해보니 정말 중요한 사명을 이룰 때는 다윗에게 열지파를 그냥 데려다 주신것처럼
내가 아프고 젤 연약할 때 주님이 홀로 이뤄주신 은혜였다는 생각을 하니 낫는게 맞는지 혼란스런때를 지나는 중입니다.
연약해도 사명을 이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 아픈것도 사명인데 그것을 통해주신 은혜가 많아서 내가 바벨론 왕의 음식과 포도주같은 이단의 식품으로 낫고자 하는것이 오히려 나를 더럽히는 것이라 하시니 확실한 답을 주십니다.
다윗의 광야를 따라 구약을 넘어서...
뽑을 수 없어 보이는 육체의 가시를 허락하시는 주님을 따라오니 이제는 '주님은 제가 바울이신줄 아시나봐요~!'의 신약으로 넘어가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꿈보다 해몽몽~^^)
내 판단과 소문이 아닌 상식적인 절차로 치료를 하고 그 뿌리가 어디서부터인지 잘 살피고 분별하고
잘하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말씀을 명심하면서
정작 중요한 것들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모든것이 하나님의 베푸심임을 잊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큐티했남?'하고 묻는 하와가 준 선악과를 덥석 먹었던 아담같은 남편에게 뭣모르고 들었던 이단의 회사 다단계의 회원을 탈퇴하고 물건을 쓰지않기로 했다고 이실직고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난한 시절 그 때도 아플 때가 있었는데 예배나 목장예배 드리고난 다음날이면 싹~나았던 그때를 기억하고 감사하면서 나누다가 남편이 묻습니다.
그럼 이제 뭐가 남는거지? "주님만~오직^^"
"오케이!"
적용 : *그 회원을 탈퇴하고 그런 회사 물건은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무엇이 좋다는 얘기를 함부로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말이 많은 제가 좋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까지 올무에 걸리게 할 뻔했습니다.ㅠㅠ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죽을것처럼 조심하고 망할것 처럼 조심하는 태도로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내 주제를 먼저 알고 선택과 행함을 하겠습니다. 아직도 분별없이 성급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