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5:12-20)
‘용이 올라가는 형상이래’
‘한쪽에서 보면 사무라이 칼처럼 보인데’
‘딱 바벨탑인데...’
어제밤 엄청난 상하이의 고층빌딩숲 속에 서있는 632m 121층 빌딩을 강변에서 보면서 세명의 교수가 주고받은 이야기입니다. 같지만 다른 이야기입니다. ...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 한 사람이 그렇게 대꾸를 합니다. 솔직히 그 빌딩들이 너무나 건방져 보였습니다.
저도 그런, 나의 바벨탑을 쌓던 인생인데...
오늘도 제가 할 일을 또 말씀해 주십니다. 무지 무지 많습니다.
1. 기본적으로 의사의 직업으로 병든 자를 수술하고 치료하여 치유하는 것이 저의 할 일입니다. 그런데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도 암환자 한명의 상태를 문자로 보고 받는데... 할 일이 많습니다. 휴~
2. 병든 자를 위해서 믿음의 기도를 하랍니다. 치유가 목적이 아니라 구원을 위해서...(15)
요청된 방문, 심방 때에만 생각했던 것을 이제는 모든 환자를 위해서 하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 죄까지 서로 고백하라(16)고 하십니다. 휴~~ 쉽지 않습니다.
3. 진리를 떠난 자를 돌아서게 하랍니다(19).
제자들, 후배들, 형제들, 지인들... 생각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 것이 사망에서 구원하는 일이라고 하니, 수술 한명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휴~~~ 자기 책임인데....
기억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적용) 한주간, 기억나는 사람들에게 전화해보고,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