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9일 금요일
야고보서 5:1-11
“들으라, 보라”
들으라 부한 자들아
귀를 열어라 그리고 야고보 선생의 목소리를 들으라.
‘부한 자들아’ 큰 목소리로 부르신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보라
부한 자들의 잘못을 낱낱이 보고 계신다.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른다. 일용직 근로자의 임금이 소리 지른다는 말이다. 일용직 근로자의 눈물을 보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할 일이 없으셔서 그들의 우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자의 잘못도 보고 계시지만 동시에 연약한 자들의 눈물을 보고 계신다는 말이다.
착취한 부를 가지고 사치하고 방종하였다고 했다. 그것이 바로 심판 받아야할 마땅한 죄임을 선언하신다. 잘못된 부의 기준은 쌓아 두는 것과 잘못된 사용에 있다. 그러므로 부자들 너희에게 주어진 부는 가난한 이웃들을 섬겨야할 더 큰 책임이 있는 물질이라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구할 기준을 제시하셨다. 나의 일용할 양식이 아니다.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다. 이것은 형제의 밥그릇까지도 책임이 있다는 말이다. 우리라는 말을 다시 말하면 교회공동체를 의미한다.
고난과 역경이 있다면 마땅히 인내하라고 말씀하신다. 심판주가 문밖에 서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말씀이 있은 지 2,000년이 지났지만 주님은 오시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틀렸다는 말일까?
성도의 삶은 절박해야만 한다는 말씀이시다. 바로 오늘 주님이 오실 것처럼 사는 것이 바로 흩어져 살아가는 열 두 지파의 살아가는 생활방식이요 지혜라는 말씀이다.
11절에 ‘보라’고 재차 말씀하신다. 두 눈을 크게 뜨고 보니 욥의 인내와 결말이 보인다. 주는 가장 자비하시다.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시다.
가장 자비하신 주님께 바로 나아가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부르시는 주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나는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가? 정말로 기다리고 있는가? 문밖에 서 계신 주님이 보이는가?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움을 믿고 살아가고 있는가?
많은 질문을 던지며 고개를 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