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돌이켜~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
작성자명 [최종옥]
댓글 0
날짜 2008.02.22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 (눅 : 15 : 11-24 )
눅15:17--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은구나 !
어제 경향신문에서 서울대 김윤식교수의
육필저서 120권...평생을 바쳐온 문학의 구도자
문학평론가의 특별한 상상력인
향후 100년의 문학의 화두는 ?
한국 근대문학 비평의 거목...
인류사의 나아갈 방향을 탐구하면서
평생을 바쳐온 교수였습니다.
글을 육필로 120권이나 ....
인간의 한계를 넘어 문제인 인간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기위해
상실한 유토피아를 찾기 위해
방황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가 인간의 방황에 동참함으로써
인류사회의 나아갈 길을 공부하고
싶어서 소설을 읽고 문학을 연구한것이
얼마나 벅차고 멋진 일입니까?하면서
평생을 두고 글을 써온 교수지만
글쓰기란 언제나 자신을 벼랑끝으로
몰아세우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벼랑끝으로 몰아 세워 돼지를 치게 하신... 아들
쥐엄열매조차 배를 채우고자 주는 자도 없고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치스럽고
비참한 상태에 이르러 아버지께 돌아오니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아버지의 변함없는 사랑이 생생합니다.
눅 15:12절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둘째아들은 아버지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무리한 요구를 하였듯이 내 마음에 하나님 없이...
내 옆에 모든 사람들은 무리한 욕심으로
학문을 연구하여 이웃을 무분별한 상태로
얼마나 사회를 어지럽히고 혼돈의세상으로
빠져 들어가게 하였는가를 깊이 묵상해 보았습니다.
나의 지나온 날의 모습도 지금의 모습도
하나님의 아버지가 없는 세상에서
나의 집중으로 나의 중심으로 살아서
이순의 나이로 접어들면서 다 잃고서야
물질의 시험은 큰 응답을 주시려고
또 하나님의 말씀에서 약속을 찾고
하나님을 찾는것이 응답이기에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깨닫습니다.
우리 아버지의 집이 안전하고 풍요롬을
알게 되어 수치스럽고 비참해도 용기를 내어
당당하게 아버지의 자녀로 안아 주셨습니다.
제정신이 들어서 지금까지 망상에 젖어서
방탕한 생활을 한 둘째아들과 같이 굶주림이라는
고통을 통해 정신을 차리니 회개한 아들의
겸손한 자세를 보시고 자비로운 아버지께서
영접으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옷인 말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