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일 금요일
야고보서 1:12-27
“시험, 들음, 행함”
야고보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설명한다.
첫째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시험 받지도 않으실 뿐만 아니라 시험하지도 않으신다.
셋째,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을 주신다.
넷째,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으시다.
다섯째,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한다며 편지를 시작했다. 이 말은 핍박을 피해 신앙을 지키고자 고향을 등진 성도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오는 시련에 대해서는 인내를 요구하신다. 때로는 자신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시험을 받는 자들에게는 시험의 실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신다. 시험의 원인이 욕심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욕심의 씨가 마음에 떨어지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말씀하신다.
욕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처방이 진리의 말씀이다. 욕심이 죄를 낳았다고 했다.
모든 좋은 은사를 가지신 하나님께서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고 선언하신다. 그러므로 죄를 버리는 것은 내 결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 즉 은혜로 말미암는 것이다. 말씀으로 거듭나는 은혜라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온갖 좋은 선물을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께 나아가자. 말씀의 빛에 나의 부족함을 드러내놓고 말씀 드리자.
여기서부터 빛의 자녀의 삶이 시작된다.
21절에서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말씀을 듣는 것이 마음에 말씀을 심는 것이다. 온유함으로 받는 것이 매일의 묵상과 적용이다. 바로 나를 살리는 길인 것이다.
야고보는 27절에서 진정한 경건의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한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오늘 예수님 때문에 환난 속에 있는 흩어져 있는 열 두 지파에게 편지를 통해 말씀하신다. 환난 속에서도 돌아볼 형제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경건이라고 말씀하신다.
내 코가 석자라며 외면하고 있던 나보다 더 어려운 지체들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가진 것이 냉수 한잔이지만 그들을 향해 따뜻한 시선과 다정한 말 한마디라도 적극적으로 나눌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