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렸을 때 부터 큐티를 했기에 주일저녁이면
한 주간의 큐티를 나누며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은
축복이고 눈물나는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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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공동체에 인도함 받은 후부터는 온 가족이
목자가 되어 매 주 돌아가며 말씀을 요약하고 나눔을 인도하니
고2인 셋째도 목자의 자리에 앉으면 누나에게 형에게 처방도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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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주 가정예배는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청년부 양육교사훈련중에
취업이 되어 출근하고 있는 딸에게 아빠가 한 마디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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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교사로서 아이들에게 가졌던 힘든 맘을 나누었는 데
위로 해 준다고 정성스레 한 말이 전혀 공감이 안 되었는지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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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는 게 많아서 그런지 내 맘은 그게 아닌 데 그렇게 말해서
난 답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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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지금까지 화끈거립니다
그리고 시험에 빠졌습니다. 꼭 그 따위로 말해야 하나...
목장에서 배운 게 그거냐? 하고 싶고,
또 한편에서는 당신은 그렇게 죄를 못 보냐 할 때
번번히 당하는 아내의 심정도 체휼이 되고....내 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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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바다물결이 지나가고 잔잔해지며 내 경향성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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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제자이다,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지만
이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시는 새 계명으로
살려 주시고 또 살려 주시는 은혜에 기뻐 감사합니다!#65279;#65279;#65279;#65279;#6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