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시험을 기쁘게 여기는 삶이 있을 까?
우리의 삶은 온통 시험의 홍수 속에 빠저 살고 있음을 알게 되지만
그것이 결코 기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는 것 때문에 고향을 떠나야 하고
부모형제와 함께 할 수 없는 외롭고 궁핍한 삶 속에서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과연 이것이 가능 할 까요? 결론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해 줄 태니 믿고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시냇가의 조약돌처럼 동글고 예쁜 모습이 된 것은
오랜 세월동안 이리저리로 부닥치며 모난 부분이 깍껴 나갔기 때문입니다.
나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성공을 통해서 교만해졌으며
내 생각이 옳았다는 자만으로 사람들을 무시하고
그들은 결코 나의 깊은 생각을 알 수 없다는 착각 속에 갇혀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교회에서 목장예배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읽게 되며
내 생각도 별개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많은 빚 가운데서 이루어 가는 사업의 고난을 통해 순종의 가치를 깨닫게 하시므로
때로는 견디기 힘든 아픔과 고통이 있지만 인내 할 수 있는 것은
그 인내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심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살면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교만하고 내 주장만 강했던 내가 어떻게 여기 까지 와있는지
어느새 조약돌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보게 되어
부닥칠 때 아픔이 있고 고통스럽지만
이제는 그 아픔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도 틀린 게 없습니다.
욥의 인내를 통해 온전케 하신 축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험을 감당할 지혜를 주시겠다 하십니다.
어찌 이 지혜가 없이 인내 할 수 있었겠습니까?
생각하면 마음이 울컥해 집니다.
주님은 저에게 이렇게 오늘 말씀해 주십니다.
네가 높아지거나 낮아지거나 자랑할 것은 없지만
그 어떤 환경에서도 너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만 자랑하라고 하십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 해지며
언젠가는 메말랐던 내 가슴에도 회개의 눈물이 감사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이
두 뺨을 타고 목사님보다 많이 흐르는 그날이 오리라 믿고
기다리며 인내의 훈련을 오늘도 기쁨으로 감당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