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 말씀에서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 말씀에 순종하여 아말렉을 추격하고 전리품을 챙겨왔습니다.
다윗은 힘이 딸려 추격 도중에 브솔 시내에서 머물게 한 사람들에게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사람들이니 사랑의 하나님께서 주신 분깃을 나누자고 제안합니다.
그런 낌새를 재빨리 알아차림으로 힘도 쓰지 않고 우두커니 쉬며 기다렸던 별 볼일 없는 사람들과도 공을 함께 나눌 것 같으니까 억울해 하며 미리 초를 치면서 세상적 이해타산으로 배 아파 역할론과 기여한 것이 전무하다며 한 푼도 손해 보지 않으려고 피도 눈물도 인정도 없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는 일그러진 자화상과 뙤알머리 없는 그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현대 사회에서 자주 부르짖는 'No work, No pay.'라고 구호를 외쳐대는 법인데 오늘 큐티 말씀에서는 이렇게 매몰차게 편 가름, 공 가름하는데 동참하였던 과거의 나 같은 자를 '악한 자와 불량배'라고 꾸짖으시니 숨은 부끄러움이 토설 됩니다.
세상에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인데, 함께 나누며 살라고 서로 보듬고 살라고 하시는 말씀을 머리에만 두고 가슴에 긍휼함이 없어 몰인정하고 정죄함으로 세상 가치관에 아직도 젖어 사는 내 죄를 보게 해 주시는 말씀이 보석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