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알콜 중독으로 술집에서 술값 받으러 오는 일도 생기고,
택시기사와 싸우고 경찰서에 끌려가 합의본일, 회사를 더 이상
다닐수 없도록 빠지는 일등 그러다 알콜중독치료를 받기위해서
병원을 입 퇴원하는 일들이 수차례 있으면서 점점
남동생을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은 알콜 중독에서
게임중독으로 옮겨져 세수도, 머리감는 것도, 이 닦는 것도
아무것도 못하고 노숙자처럼 방에 쳐 박혀 컴 앞에만 있습니다.
지독한 외로움 때문에 애 완견 한마리와 같이 있습니다.
(21)피곤하여 능히 자기를 따르지 못한 200명처럼
동생 또한 이러면 안되는 줄을 알지만 몸과 마음이
자기 뜻대로 움직이지 못하니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22)함께 갔던 400명 가운데 악한 자와 불량배같이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힘으로
내 뜻대로 마음먹고 열심히 하면 안될 것이 무엇이냐 하며
살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얼마나 악한 자이고 불량배였는지 돌이켜보면 창피하고
정말 할말없는 인생였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인 나를 그지없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내 삶의 결론인 전남편의 이혼에 자기연민으로 하나님께 울부짖다가
정신 못 차리고 악하게 더욱 세상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그다음은
하나밖에 없는 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이렇게
큐티할 때 마다 회개와 감사의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이제는 남동생을 조금은
체휼할수있기에 애통하는마음으로 기도하고있습니다.
일한다면서 김치도 담글줄 몰랐는데 이제는 김치를 담가서 동생에게
갖다주니 정말 누나가 담갔냐며 맛있다고 하니 눈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재혼한 남편 또한 전남편처럼 경제적인 관념이 없기에 생활비를
벌기위해 조그마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남편이 나와있는데 어떨때는 너무 무시가 되고 간섭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직장목장, 부부목장에서 나누다보니 나에게 남편질서의
순종이 없었음을 깨닫게 되어 회개하며 하나님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삶으로 훈련받는 것임을 알고 잘 순종하며 주위를 돌아보며 살겠습니다.
적용 : 남편의 말을 기쁜 얼굴로 잘 듣겠습니다.
딸과 늦둥이 아들의 말을 끝까지 잘 듣겠습니다.
남동생에게 계속적으로 김치를 담가다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