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큐티[사무엘 상 1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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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큐티 말씀을 통해 다윗이 보여주는 여전한 방식으로 하나님 믿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의 생명과 운명을온전히 맡기고 담담히 의지하며 역경을 헤쳐 나아가는 역할모델의 모범을 보여줍니다.
무시와 모욕에 분기탱천하여 쳐 죽이려던 오만불손하고 밥맛 없는 또라이의 대명사인 목축업의 졸부 나발의 아내였지만그녀가 총명하고 싹싹하고 아리따워 보인 나머지 그렇게 재색을 겸비한 여인이 세상에 또 어디에 있을까 하며 그녀의 매력과 향기에 육적으로 홀딱 빠져반해 버리다 보니 영적으로 눈이 급격히 어두워지게 됨은 당연한 이치이고 여호와 하나님께 묻지 아니함으로 잠시 잠깐 한눈을 팔아 주님 보시기에 실망스럽긴했지만 바람 피는 이 시대의 난봉꾼 경력의 성도님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위안이 되고 지극히 인간적인 면모를 유감 없이 보여준 아직도 갈 길이멀어 보이는 연약한 다윗입니다.
한편 블레셋 사람들의 침공을 여러 차례 물리쳐 준 다윗이지만 같은 유다 고향사람인 십(Ziph)사람이 일부러 사울이 있는 기브아까지 찾아가서 생명의 은인인 고향의 불세출 영웅인 다윗의 은신처를 간첩신고하듯 밀고하여 또 다시 다윗에게는 위험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늘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이 무궁하여 진멸케 하시 않으시는 보호하심에 힘 입음으로말미암아 이를 알아챈 다윗은 심기일전 개과천선 절치부심 정신차려 자나깨나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사울과 그 일당을 역으로 물리칠 방도를 묻자와 가로되로써주님의 처방대로 대처합니다.
동향사람, 일가친척, 동창생, 호형호제하는 사이라 할지라도 주님을 떠나 들어 둔 말씀이 없으면 결국 다 자기 유익을 쫓는 겉 다르고 속 다르며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할 수 밖에 없는 유약한 속물들에 불과하다고 일러 주십니다.
평소에 아무리 도움을 주고 뒷바라지 해 준들 그 은공도 저버리고 시시때때로 뒤통수 후려치기 일수인 인간의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며 내 코가 석자면 의리와 우정과 결속력도 헌신짝 버리듯 내팽기치고 마는 인간론의 대표적이고 적나라한 속성를 보여 주시며세상에서 측근이라 해도 정에 끌려 믿지 말고 감언이설에 속지 말고 스스로 자중자애 함으로 날마다 큐티하며 주님과 면담하고 컨설팅 함으로 세심하게대비하여 죽을까 조심하고 망할까 또 조심하여야 한다고 반복해서 예증하여 주십니다.
지난주 우리 목장나눔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이며 열악하고 절박한 재정상태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동창생의딱한 처지와 사정과 형편과 환경을 동정해서 개인 인감과 통장까지 모두 맡기고 7개월째 월급도 못 받으며전전긍긍하고 있는 한 목원 집사님에게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처방으로 들립니다.
다윗이 사울과 넬의 아들 군사령관 겸 경호실장 격인 아브넬과 수 많은 추격꾼들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깊은 잠에빠져 들게 함으로 정신 없이 잠들어 있는 사이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름 부음 받은 자인 사울을 충분히 죽이고도 남을 상황이지만 주님의 뜻에 절대순종하는 자세로(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 하노니/삼상 26:10) 사울의 곁으로 다가가 그의 털 끝 하나 건들이지 않고 그의 호신용 창과 자리끼 용 물병만을 들고나오는 것처럼 그 목원 집사님도 맡겨 놓았던 본인의 인감도장과 통장 그리고 사기성이 농후한 동창생 회사주인의 회계장부 일체(그의 창과 물병)를 가지고 위험에서 하루바삐 탈출할 수 있도록 주님께중보기도하고 그분 목원집사님에게 권면하고 싶은 수요일 아침나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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