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강지처의 축복 (삼상 25장)
- 44절 사울이 그의 딸 다윗의 아내 미갈을 갈림에 사는 라이스의 아들 발디에게 주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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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나에게 있어 아내는 어떤 동역자이고 반려자인가? 나의 아내는 조강지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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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 다윗의 아내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조강지처 미갈이 나오고 다음은 아비가일 그리고 아히노암의 아내의 이름들이 나옵니다.
세 아내들의 특성들이 있습니다. 미갈은 다윗은 블레셋 사람의 포피를 베어서 힘든 수고로 얻은 조강지처입니다. 아비가일은 나발이 죽자 하나님께 묻자와 하지 않고 즉시 청혼하여 얻은 첩입니다.
그리고 아히노암은 유다지파를 정치적으로 배려하여 얻은 첩입니다.
다윗은 시글락에서 대성통곡하기 전에 광야생활 가운데 얻은 아내들은 하나님께 묻자와 하지 않고 자기생각으로 자기 힘(정욕)으로 얻은 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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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여러 아내들 중에 가장 사랑한 아내가 누구였을까? 미갈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조강지처이고 목숨을 건 수고의 댓가로 얻은 조강지처이기에 가장 사랑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조강지처 미갈을 분석해 보니 사울 왕의 딸이고 다윗을 인간적으로 사랑했고 창문으로 도피시켜준 아내입니다. 조강지처이면서 인간적인 에로스로 사랑했지 아가페의 사랑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에 인간적인 사랑으로만 머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나에게 잘해 주는 조강지처나 할지라도 말씀과 함께 동역하지 않으면 에로스의 인간적인 사랑으로 끝이 나고 맙니다.
우리들공동체 여집사님들처럼 말씀이 들렸다면 모든 명예와 권세와 지위를 다 내려놓고 시글락으로 찾아갔었을 것입니다.
미갈이 왕의 딸의 자리를 내려놓고 다윗을 쫓아 광야여정에 동참하였다면 다윗 가계의 족보에 미갈의 이름이 찬란하게 올라갔을 것입니다.
그 결과, 44절 “발디에게 주었더라” 사울 왕이 재혼을 시켜버린 것입니다. 미갈은 왕의 딸로서 육신의 편안함을 누리다가 영적인 패망의 길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미갈은 조강지처로 최고의 축복의 자리에 있었는데 육신의 안락을 취하다가 자녀도 없이 쓸쓸하게 끝나버리는 인생을 산 것입니다.
미갈과 반대의 인물이 나옵니다. 야곱의 조강지처 레아입니다. 남편의 사랑도 받지 못했고 사고치는 레위와 시므온 아들들이 있지만 마지막까지 조강지처의 자리를 지키다가 막벨라 굴에 묻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들공동체에 들어온 지 10년이 되어갑니다.
많은 여집사님들을 살펴보았는데 여집사님들의 피나는 적용으로 남편들의 세상 가치관이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변화되는 보았습니다.
우리들공동체의 최고의 일등공신은 레아와 같은 조강지처들입니다. 레아와 같은 조강지처들이 많으니 가정이 살아나고 자녀가 살아나고 교회가 부흥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들공동체가 레아와 같은 조강지처가 넘쳐나게 하여 주시고 저의 아내도 레아와 같은 조강지처로 양육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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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
- 오늘도 다빈이하고 아파트공부방에서 함께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아버지로서 잘 안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