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9:8
묵상 본문인 마태복음과 사무엘상을 읽으면서 과거로 타임 슬립
하는 즐거움만 빼고 여전히 외로움 속에 한 주간을 보내면서 오랜
세월 고독과 페어로 묶어 가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생각하고 발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제게는 왜 외로움만 있고 요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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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변호 자를 안 주시는지 속상했고 언제나 외로움 뒤에 유혹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겠다고 적용했습니다. 고난의 여정에서 만나
진심으로 서로를 돕는 그들의 필레오가 사무치게 부러웠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지체를 통해 우리를 변호하고 도망할 수 있게 해
주신답니다. 요나단처럼 진실하게 서로를 살리는 단 한사람의
지체를 붙여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제가 외로울 때마다 도피성
되시는 구원의 뿔을 붙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공이 깊은 울 목자께서 지금 광야 기간을 잘 견디면 5년의 공백이
지워지겠지만 만약 버티지 못하면 앞으로 또 다른 5년이 내 발목을
칭칭 묶을지 모른다고 처방한 권면을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목자 말대로 내게 허용하신 광야 기간 동안 사람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간으로 활용해야 하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돌아보니 변덕의 대명사는 사울이 아니라 바로 저였습니다.
외로움의 문제나 돈 관련한 자업자득의 고난은 내가 아직도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부여된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인간의 본성인 시기와 질투 대신에 인정하고 사랑하며
존중하는 성숙한 요나단의 모습을 닮을 수 있기를 기도
해야겠습니다. 세상에 자기 편 하나 없는 사울의 모습은 영 낙
없는 저의 자화상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가족에게도
버림받는 다는 말씀 때문에 몹시 서러웠습니다.
1)5월 말이면 창업한지 벌써 1년입니다. 불황에도 적자를 안
보고 확장 이전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새 점포는 5,000에 245만원으로 계약을 하였고 5월 말쯤
신장개업을 할 계획입니다. 사업자 등록을 일반에서
간이로 바꾸고 이사 비용으로 300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3)예주가 임원을 맡아서 응원 차 학부형 설명회를 가면서
아내 몰래 이태원 집에 들락거리고 있는데 아내와의 간격은
한 치의 진전도 없습니다.
에스더가 작업 공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7평쯤 되는 가게에
아담한 아뜨리에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캔버스에 석고 밑칠을
하고 픽업에 의식주 해결까지 상전한분 모시고 있는데도
딸내미랑 지내는 시간은 주께서 사순절 특별 보너스를 주신 양
좋기만 합니다. 이번 주일은 어쩌면 두 딸내미와 함께 예배를
드릴 것 같기도 합니다.
4)다음 주부터 시작 되는 고난 주간동안 리차드 개핀의 “부활과
구속“이라는 책을 보면서 영성다지기를 시도할 생각입니다.
마침 양육교사 훈련도 쉰다고 하니 잘 만 하면 2014년 부활절은
기대이상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5)다윗에게 도피처가 사무엘인 것이 부러워서 목장에 목을 매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자는 늘 지켜 주신댔으니 기도생활도 조금씩 배우려고요.
바라기는 라마 나욧 공동체에 꼭 붙어 가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5)외적인 모습만 유지하려고 하니까 성령이 악령으로 금방 바뀐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비주얼 지향적인 내 가치관이 바뀌어야할 내 안의 악입니다.
만족 시켜야 하는 쾌락을 꺼꾸로 매일 찢고 불사르고 헤렘 시켜야
되는데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하고 오직 성령으로 이겨내야 한답니다.
“높은 산 푸른 들은 반드시 멸하라” 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내 광야생활은 계속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내 높은 산 푸른
들을 찾아내서 진멸시킬 수 있는데 까지 나아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014.4.12.sat.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