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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단치료 하는 날입니다
사무엘상 19장 1ㅡ7절이라고 쓰며
사무엘은 어디갔지
잠깐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수준을 배우고 있는
아가들이 (나이는 17ㅡ23세 새터민)
지난주에는 제 상태가 안좋으니
자기들이 날 치료해준다며
저보고 그림을 그리라고 하고
덧붙여 그려주고, 따듯한 말도 써주고, 분석을 해줍니다
얼마나 심각하고 열심인지 감동이 있었습니다
거의 개인치료를 받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샘의 무의식이#4514;어쩌고 #4514;
그러며 제 흉내를 냅니다
요나단과 다윗의 관계가 부러운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절 복음때문에 사랑하고
구체적으로 사랑해준 개인적인 사람이 없는겁니다
목자님 마을지기님 초원지기님 평원지기님 목사님은
요나단 맞습니다
다윗 맞습니다.
오늘은 아가들에게 제가 요나단이 되기 위해서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 하도록 적용하고 씩씩하게 집단치료 시작하는데
진짜로 학생들이 열받게 하는 겁니다.
아무 것도 못하고
참고 참고..울그락 푸르락 하고 있는데
그 중 한명이 "샘! 예수님이 왜 몇 천년부터 없었어요? 그렇게 다 하시는 분이라면서"
하니 또 한 명의 그리스도 열심당원 학생이 "예수님은 사람이 아니고 신이야"
그래서 제가 "니가 그런 질문을 하는 것 부터가 예수님이 네 마음속에 계신거야"
모두 박수치고 샘이 짱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목사님 흉내를 좀 낸 것 같아서 어깨가 으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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