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11
다윗의 변호자(삼상19:1~7)
사울이 요나단과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하니 요나단이 다윗에게 숨으라 말하고 사울에게 다윗이 왕께 선한 일을 하였으니 죽여 범죄하지 말라 하니 요나단의 말을 듣고 죽이지 않기로 하여 다윗이 사울 앞에 전과 같이 섰다고 하십니다 --
이제 공식적으로 죽이라 합니다
배짱이 두둑 해 진 것일까 범죄에 무디어진 탓 일까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들은 말이 생각의 출발이 잘못 되었는데도 자꾸 그 생각을 하면 거짓이 사실로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혼자 은밀히 죽이려고 하다가 합리화가 되니까 부끄러움도 없이 드러냅니다
요나단 같이 직언을 해 주는 것이 바른 길을 가도록 하는 일 같은데 사울이 우선은 듣네요
약속은 깨어지기 위하여 존재 한다고 신뢰하지 못함을 빗댄 세상 말이 있습니다
사울이 오늘 맹세를 합니다
맹세도 접으려고 있는 것 일까요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이라 하는 혼인서약을 파기 했습니다
공사 계약서도 많이 썼지만 계약서대로 순조로히 이행 된 일은 손꼽을 정도 입니다
서원 드린 것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회개는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가는 일인데 회개하고 또 같은 회개를 하고 있으니 나의 회개는 그 자리에 그냥 있는 것입니다
오죽 했으면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이다” 라고 하셨을 까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 것이라” 하셨는데 나는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으려 하며 남을 용서하지 못하니 하늘에서 아직 매여 있을 것입니다
이런 나를 위해 중보 하시고 변호하시는 분은 하나님 우편의 예수님 이십니다
수임료 없이 변호하시는 주님께 보답은 다시 돌아가지 않는 회개와 순종 같습니다
나를 힘들게 한 자를 고맙게 생각하고 포용 하겠습니다